코로나 · 인플레 불확실성에 '유언장' 쓰는 美 밀레니얼 코로나19 등으로 인생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유언장 작성에 나서는 미국의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고 6일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노후서비스 사이트인 캐어링닷컴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본인의 유언장을 보유한 18∼34세의 비율은 27%로 2년 전보다 9%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07 12:57
비트코인 창시자 정체 다시 미궁…미 법원 '우리가 사토시' 기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비트코인을 공동으로 창시했다는 주장이 기각돼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다시 미궁에 빠졌습니다. SBS 2021.12.07 12:49
'주지사 형 · 앵커 동생' 스타 형제의 추락 [월드리포트]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두운 소식들로 뉴스가 도배되던 지난해 말, 뉴욕 주지사인 형과 뉴스 앵커인 동생의 익살스러운 대화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21.12.07 12:39
뉴질랜드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 대표단 불참 선언 이렇게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뉴질랜드도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에… SBS 2021.12.07 12:20
미국, 랜섬웨어 근거지로 모스크바 관광명소 지목 미국이 러시아의 몇몇 랜섬웨어 조직의 근거지로 모스크바의 대표적 마천루를 주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 기업과 병원, 지방 정부들이 랜섬웨어 업체들에 빼앗긴 수백만 달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돈의 일부가 모스크바 신시가지의 '페더레이션 타워' 동부빌딩을 경유해 세탁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21.12.07 11:51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확산?…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 겸 체육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뉴질랜드도 외교적 수준에서는 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며 "우리는 장관급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난 10월 중국 측에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2.07 11:25
"비아그라, 치매 예방에 도움 될 수도"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유전체 의학 연구소의 청페이슝 교수 연구팀이 700여만 명의 의료보험 급여 자료를 통해 비아그라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치매 발생률을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나타났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07 11:10
미 · EU · 노벨상위도 수치 징역형 비판…유엔, 미얀마 군정 불인정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선동과 코로나19 방역조치 위반 혐의를 인정해 지난 6일 징역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07 11:07
"코로나19 완치자, 오미크론 변이 재감염 위험 높은 듯"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앞서 유행한 베타 변이나 델타 변이보다 코로나19 완치자를 재감염시킬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12.07 11:01
남아공 현지 의사 "오미크론 가벼운 감기로 조심스레 낙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의사로 일하는 한국인 안승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의 증상이 아직은 가벼운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박사는 "남아공의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 초기 증상이 감기와 같아 가벼운 호흡기 질환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0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