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응원 팀 져서"…생방송 중 기자 성추행한 축구팬 이탈리아에서 축구 경기 후 현장 중계를 하던 기자가 지나가던 축구팬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엠폴리와 피오렌티나의 경기 직후 발생했습니다. SBS 2021.12.02 17:06
오미크론 확산에 영국, 백신 2년 치 1억 회분 이상 구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영국이 1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구매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23년까지 자국민이 안정적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1억 1천400만 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21.12.02 17:04
유엔 "내년 전 세계 29명 중 1명꼴 인도적 지원 필요"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각지의 정정 불안과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에 따라 내년 전 세계 인구 29명 중 1명꼴로 구호가 필요할 것이라는 유엔 기구의 관측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02 17:04
서훈 안보실장 방중…"한중관계 · 한반도 문제 전반적 논의"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이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과의 협의를 위해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서 실장은 오늘 오전 정부 전용기 편으로 톈진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했으며, 오후에 톈진 시내에서 양 정치국원과 6·25전쟁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현안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BS 2021.12.02 15:4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뮬레이션 해보니…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한 데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중국 연구진이 오염수 확산을 보여주는 최신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SBS 2021.12.02 15:43
[워싱턴 인사이트] 오미크론 환자 '가벼운 증세' 의미는?…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 인터뷰 미국도 첫 오미크론 확진...백악관 브리핑실에 등장한 파우치 오늘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11월 22일 남아공에서 입국한 캘리포니아 주민인데, 11월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SBS 2021.12.02 13:42
아프간 · 이란 국경서 총격 충돌…"오판으로 발발, 사상자 없어" 아프가니스탄-이란 국경지대에서 두 나라 군대 간에 오판으로 인한 충돌이 발생해, 여러 시간 총격과 포격전이 이어졌습니다. 아프간 톨로뉴스는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시간 어제 오후 아프간 서부 님로즈주 이란 국경에서 두나라 군대간 충돌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02 13:39
미국 '흑인 음악계 대부' 부인, 자택서 괴한 총격에 숨져 미국 흑인 음악계 대부인 클래런스 아반트의 부인이 자택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래런스 아반트의 부인 81살 재클린 아반트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부촌인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한밤중 침입한 괴한이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SBS 2021.12.02 13:34
유엔 자격심사위, 탈레반 · 미얀마 군부 가입 보류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9개국이 참가한 자격심사위원회는 유엔 본부에서 193개 회원국 전체 자격을 검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아프간과 미얀마를 대표할 대사 교체 여부를 두고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정은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12.02 13:27
갑자기 달려든 개들에 '혼비백산'…中, 반려견 규정 강화 중국 허난성 안양시, 커다란 반려견 두 마리가 갑자기 행인에게 달려듭니다. 행인은 간신히 뿌리치고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공격을 당한 주민은 80대 할머니였습니다. SBS 2021.12.0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