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0만도 안되는 나라가 몇 년째 중국이랑 맞짱 뜨는 진짜 이유 명실상부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강대국 중국. 누군가가 자국의 이익을 침해한다면 개인, 기업, 국가 가리지 않고 경제력 군사력 등을 이용해 철저히 보복하는 것이 최근 중국의 대외정책입니다. SBS 2021.12.02 21:47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하면 1년 안 우리 해역 오염" 중국 연구진이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놨습니다. 일본이 방류를 시작하면 1년 안에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도달하고, 10년 뒤에는 태평양 전역으로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02 20:51
오미크론, 남아공선 이미 '우세종'…미국도 첫 확진 사례 코로나 신종 변이가 나타났다고 한 것이 지난주인데, 불과 1주일 만에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와 유럽을 넘어 미국과 우리나라까지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02 20:14
中 정부 "화학비료 생산용 석탄 보장" 지시…요소 수급 개선될까 중국의 비료품목 수출 규제로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화학비료 생산에 필요한 석탄과 전력을 철저히 보장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SBS 2021.12.02 18:29
한국 영화 개봉 이어 엑소, 중국 뮤직 어워드 참석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갈등 이후 6년 만에 한국 영화가 중국에서 개봉한 데 이어 한국 유명 K팝 그룹인 '엑소'가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02 17:44
[영상] 사파리 차 처참히 부순 코끼리의 분노…그 이유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사파리 차량 부순 코끼리'입니다. 지난달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수컷 코끼리 한 마리가 사파리 차에 탄 사람들을 발견하고 빠르게 달려듭니다. SBS 2021.12.02 17:28
[포착] 대나무 대신 '냠냠'…야생 판다의 반전 먹방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기 먹는 판다'입니다. 주로 대나무를 먹는다고 알려진 판다가 최근 고기를 뜯어 먹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12.02 17:26
20년째 세계에서 가장 큰 코 가진 사람…"무려 8.8cm"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터키의 한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코를 가진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SBS 2021.12.02 17:25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펑솨이 의혹에 중국 모든 대회 개최 보류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가 중국 고위 관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뒤 행방이 묘연해진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의 안전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들의 개최를 모두 보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2.02 17:22
일본노총, 내년에 '4% 정도' 임금 인상 요구키로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700만 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일본 최대 단위노조 중앙조직인 일본노조총연합회, 렌고는 내년도 임금협상에서 기본급을 일률적으로 2% 정도 올리고 정기승급분을 포함해 총 4% 정도의 인상을 실현한다는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12.0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