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폭설'로 술집에 며칠을 갇힌 손님들, 집에 안 간단 이유 영국에서 유례 없는 폭설로 술집에 갇힌 손님들이 함께 밤을 보내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영국 요크셔 데일스에 있는 술집 겸 여관 '탄힐인'을 찾은 손님 60여 명이 폭설 때문에 며칠 동안 갇혀 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01 17:11
일본, 오미크론 차단 초강수…"예약 안 하면 일본인도 입국 불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한 규제대책으로 이달 말까지 일본을 목적지로 하는 모든 국제항공편의 신규 예약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01 17:06
스위스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 발생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청은 트위터를 통해 "스위스에서 2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1 17:00
슬로베니아, 얀센 백신 사용 중단…20세 접종자 혈전 사망 원인 슬로베니아 정부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야네스 포클루카르 슬로베니아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얀센 백신의 사용을 영구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1 15:51
일본 오미크론 감염자 하루 만에 또 확인…2번째 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2번째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FNN방송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에서 2번째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01 15:49
아프리카 중부 나이지리아서도 오미크론 감염 첫 확인 아프리카 대륙 중부에 있는 나이지리아에서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질병통제센터는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SBS 2021.12.01 15:48
화이자, 미국 FDA에 16∼17세 부스터샷 승인 신청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6∼17살 청소년에 대한 백신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승인해달라고 식품의약국에 신청했습니다. SBS 2021.12.01 15:43
탈레반, 미국과 한 달 반 만에 회담…동결 자산 해제 거듭 요청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탈레반이 한 달 반 만에 미국과 회담을 재개하고 경제난과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대표단은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 대표단과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회담을 가졌습니다. SBS 2021.12.01 15:33
거리 곳곳 건물 간판과 잔해들…터키에 몰아친 강풍 거리 곳곳에 건물 간판과 잔해들이 넘쳐납니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부상을 입은 사람들도 보이는데요. 최고 시속 130㎞의 강풍이 터키 이스탄불을 덮쳤습니다. SBS 2021.12.01 15:05
세계에서 가장 '코 큰' 사나이…20년간 기네스 기록 유지 20년 가까이 세계 최고의 기네스 기록을 지키고 있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코를 가졌다는 남성입니다. 터키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이 남성은 코 길이가 무려 8.8cm. SBS 2021.12.0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