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음공으로 가득 찬 기묘한 호수…무슨 일이? 호수에 동글동글, 공처럼 생긴 얼음이 가득합니다. 없던 환공포증도 생길 듯한 이 기묘한 풍경.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마치 얼음으로 만든 자갈밭을 떠올리게 하는데 혹한에 호수 물이 얼어붙었다가 강풍에 떠밀려 올라온 거라고 하네요. SBS 2021.11.29 14:21
코로나 속 돌아온 미 코믹콘…눈길 끈 캐릭터는? 폭증한 인구 이동과 모임이 자칫 겨울철 코로나19 확산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위기에 처한 사람만 잘 구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춤 실력도 수준급인 줄 미처 몰랐네요. SBS 2021.11.29 14:19
일본, 오미크론 차단 위해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일본 정부가 내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외국인 입국을 내일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9 13:49
일본, 오미크론 차단 위해 한국 등 외국인 입국 원칙 금지 일본 정부가 내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외국인 입국을 30일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9 13:36
오미크론 처음 발견된 보츠와나 "첫 확진자는 타국 외교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보츠와나 정부가 첫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들이 타국에서 온 외교관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FP통신과 아프리카타임스 등에 따르면 에드윈 디코로티 보츠와나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이 외교 업무를 위해 지난 7일 보츠와나에 입국한 외교관 4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9 13:30
"성탄절을 훔쳤어요"…장난감 싹 털어간 '현실판 그린치' 국내에도 영화로 개봉됐던, 크리스마스가 싫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모조리 훔쳤다는 녹색 괴물 그린치 이야기가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외모도 산타 할아버지 같은 페트로 씨는 20년 넘게 수제 목공 장난감을 만들어왔습니다. SBS 2021.11.29 12:37
사슴에 눈 돌린 북극곰, 멸종위기 극복 돌파구 될까 북극곰이 바다로 도망치는 사슴을 뒤쫓아가 물속에서 사냥하는 드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바다 얼음이 녹으면서 주식인 바다표범을 잡아먹을 기회가 줄어들자 육지 동물까지 사냥하게 된 것인데, 북극곰에게 사슴 사냥이 멸종을 피할 돌파구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11.29 11:45
"오미크론에 강한 위기감"…일, 입국 규제 강화할 듯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국경 검역 대책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발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9 11:24
필리핀 '오미크론 유입' 우려에 유럽발 입국도 차단 필리핀이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발에 이어 유럽 7개국발 입국도 차단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오스트리아 등 유럽 7개국발 입국을 금지한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29 10:57
WHO "남아프리카 입국 제한 과도" vs 파우치 "필요한 규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각국이 남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속속 입국과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자 과도한 규제라는 목소리와 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1.11.2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