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 하루 신규 확진 27만 명" 중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할 경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최소 27만 명 발생할 것이라고 중국 베이징대 연구진이 분석했습니다. 26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베이징대 연구진은 지난 24일 영문 주간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 '코로나바이러스-19와의 공존에 관해 : 추정과 관점'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같이 추산했습니다. SBS 2021.11.26 09:36
소품 들고 자세 잡는 '모델람쥐'…귀여운 사진의 비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니, 다람쥐네요. 촬영 주제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 제법 전문 모델 느낌이 나는데요. 스웨덴의 사진작가 지트비겐의 작품입니다. SBS 2021.11.26 09:23
영국, 변이종 확산 우려에 아프리카 6개국 항공편 중단 영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종의 전파를 막기 위해 남아공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합니다. SBS 2021.11.26 09:23
땅 파면 돈 나오냐고? '자석으로 물속 파면' 돈 나온다!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한 남성이 연못에 들어가는데요. 수영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강력한 자석으로 연못 물속을 훑어내는 이른바 '자석 낚시'를 하는 건데요. SBS 2021.11.26 09:20
"차일 만 했네"…하얀 차에 스프레이로 '최악의 청혼'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청혼 이벤트를 위해서 별별 아이디어가 다 등장하는 요즘, 이런 건 절대 따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SBS 2021.11.26 09:19
백신 접종률 88% '위드 코로나' 모범국 포르투갈도 방역 재강화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위드 코로나' 모범 국가로 주목받았던 포르투갈도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포르투갈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다음 달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 조치를 재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1.11.26 09:03
러 시베리아 탄광서 화재…"광부 · 구조대원 52명 사망" 러시아 시베리아의 쿠즈바스 탄전에 속한 탄광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해 광부와 구조대원 등 52명이 숨졌습니다.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러시아 남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도시 벨로보에 있는 '리스트뱌즈니야' 탄광 지하 250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1.26 08:53
[뉴스딱] "나는 경찰이다" 외치곤, 흉기 난동 맨손 제압한 中 여경 중국의 한 거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흉기 난동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여성 경찰이 맨손으로 이를 제압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중국 쓰촨성 러산시의 거리입니다. SBS 2021.11.26 08:14
[뉴스딱] 456명 모여 '진짜 오징어게임'…마지막 관문은 이거였다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수십억 원짜리 세트를 만들어놓고 진짜 '오징어게임'을 열었습니다. 456명의 참가자 중 최종 우승자도 나왔습니다. 구독자 7천6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23억 원을 들여서 드라마 세트를 본 딴 오징어게임장을 만들고 456명의 참가자들을 모았습니다. SBS 2021.11.26 08:03
'월가 황제' '디올' 다 고개 숙였다…이 나라 건드렸다가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굴지의 외국 기업들이 농담 한마디, 사진 한 장 때문에, 잇따라 중국에 고개를 숙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1.26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