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맞은 푸틴, 비강 살포식 코로나 백신 시험에도 참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코에 뿌리는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시험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보건 문제 관련 내각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관련 정부 인사들과 대화하며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SBS 2021.11.25 07:44
38노스 "북한 영변 5MW 원자로 가동 흔적 추가 포착"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5MW 원자로를 가동 중이라는 흔적이 상업 위성사진을 통해 추가로 포착됐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24일 전했습니다. SBS 2021.11.25 07:39
가상 자산 열풍 부른 'NFT', 콜린스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 디지털 예술품 등 가상 자산 거래 열풍을 일으킨 'NFT'가 영국 사전출판사 콜린스의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습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콜린스는 10개 최종 후보 중 NFT를 올해의 단어로 뽑았습니다. SBS 2021.11.25 07:38
미국, 물가 지표 급등에 실업수당 최저…금리 인상 압박 미국의 물가 지표가 3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52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추세가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1.25 07:20
유럽, 방역 규제 강화…미국 사망자 이미 지난해 넘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도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가 한 달 정도 더 남았는데 이미 지난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1.25 07:14
미, 물가 폭등 실업수당 최저…금리인상 압박 고조 미국의 물가 지표가 3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5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금리 인상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1.25 06:24
유럽 코로나 확산세 '비상'…봉쇄 · 규제강화 유럽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면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국에서는 고강도 '봉쇄 조치'를 다시 시작하고, 백신 접종 의무화 논의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21.11.25 06:14
미 연준 "인플레이션 지속되면 조기 금리 인상 준비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예정보다 빨리 금리 인상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이 현지시간 24일 공개한 이달 2∼3일 열린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석자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보다 계속 높을 경우 현재 예상보다 빠르게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고 기준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21.11.25 05:58
미국서 조깅하던 흑인 청년 사살한 백인 남성 3명 유죄 평결 미국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25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4일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25세 흑인 청년 아머드 아버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백인 남성 그레고리 맥마이클과 그의 아들 트래비스, 이웃 윌리엄 브라이언이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1.11.25 05:55
WHO 사무총장 "백신,전염 완전히 막지 못해..기본 방역 수칙 지켜야"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며 백신 접종자도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11.25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