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망 선고' 받아 영안실 옮겨졌는데…7시간 뒤 깨어난 남성 인도에서 사망 선고 후 영안실로 옮겨진 40대 남성이 다시 깨어나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 보도에 따르면 전기 기사인 스리케시 쿠마르 씨는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 동쪽 모라다바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SBS 2021.11.24 09:01
구글 직원 수백 명, 백신 의무화 반대 서명…"강압적 정책"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직원 수백 명이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조치에 반기를 들었다고 CNBC방송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최소 600명의 구글 직원이 서명한 성명서는 경영진에 백신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구글 직원들을 포용할 수 있는" 새 보건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1.11.24 08:35
[뉴스딱] 지나가는 척 여성 뒤 수상한 휴대폰 위치…딱 걸린 이유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운동하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또 다른 카메라에 찍히면서 발각됐습니다.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여성 뒤로 가방을 든 남성이 다가오자 여성이 자리를 비켜주는 듯 보입니다. SBS 2021.11.24 08:23
'AMA 대상' BTS, 이제 시선 쏠린 '그래미'…후보 올랐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미국 최고 권위를 지닌 음악상, 그래미뮤직어워즈가 오늘 새벽 후보를 발표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어느 부문 후보에 올랐을지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11.24 08:19
국제인권단체, 펑솨이 영상통화한 IOC에 "中 인권침해 공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안전을 대신 확인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중국 인권침해의 공범 역할을 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SBS 2021.11.24 08:03
오스트리아 공영방송이 '백신 복권' 경품으로 내건 상품은?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택 등을 경품으로 내건 '백신 복권'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주체는 정부가 아닌 공영 방송입니다. SBS 2021.11.24 08:02
BTS, 그래미 '베스트 팝 그룹' 후보에 2년 연속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SBS 2021.11.24 08:00
11억 원 복권 당첨되자 시작된 갱단 위협…멕시코 마을의 비극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오코싱고의 '엘나시미엔토'라는 마을은 지난해 9월 큰 경사를 맞았습니다. 마을 유치원이 2천만 페소 복권에 당첨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1.11.24 07:58
"일본, 비축유 420만 배럴 방출…국내 수요 1∼2일분" 일본 정부는 미국 요청에 따라 방출키로 한 국가비축유를 연내 입찰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까지 시장에 내놓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미국이 국제 유가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전략적 비축유 5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한 것에 동조하는 협조 방출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24 07:53
치솟는 유가, 비축유 풀어 공동 대응…미-중, 함께 한다 국제사회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조는 미국 주도로 각국이 보유 중인 비축유를 푸는 방법인데 우리나라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2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