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결승골' 수원FC, '수원 더비'서 2-1 역전승…6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두 달의 휴식기를 마치고 치른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원FC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스의 동점 골과 이영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엮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SBS 2021.07.20 21:46
'일본 입국 후 잠적' 우간다 역도 선수 발견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가 잠적했던 우간다 역도 선수가 발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트레이닝 캠프에서 사라졌던 우간다 역도 선수가 일본 중부 미에현 요카이치에서 발견됐다"는 일본 경찰 발표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0 21:10
태극전사한테 후쿠시마 식자재가 웬 말? 우린 '국산 도시락' 먹을게요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현지에 도착한 태극전사들은 기량을 최고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수촌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 재료에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사용된다는 겁니다. SBS 2021.07.20 21:04
1년 더 숙성된 기념주화…개막 사흘 앞두고 공개 개막을 사흘 앞두고 2020 도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가 출시됐습니다. 주화도 1년을 더 기다렸네요. SBS 2021.07.20 20:56
훈련장에서 '엉덩이춤'…토트넘에 돌아온 '흥'민 올림픽 와일드카드에서 제외된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신임 사령탑 산투 감독 앞에서 '흥'을 제대로 폭발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07.20 20:55
김민재는 잊어라!…'협력 수비'로 막는다 김민재가 빠지면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수비가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대체 카드인 박지수를 중심으로 한 장신 수비수들이 심기일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0 20:53
무더위 뚫고 활시위…2회 연속 '전 종목 금빛' 도전 도쿄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본격적인 적응훈련에 들어갔는데 특히 세계 최강 우리 양궁 선수들은 무더위와 바닷바람 속에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SBS 2021.07.20 20:30
13살 때부터 꿈꾼 무대…'탁구 신동' 신유빈의 간절함이 만든 공항 패션 어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이 결전지 도쿄로 출발했는데, 17살로 탁구 최연소 올림픽 출전 선수인 신유빈이 방호복을 입고 인… SBS 2021.07.20 20:11
'할 수 있다' 펜싱 박상영 "이번에도 최선 다할 것" 일본 도쿄에 입성한 한국 펜싱의 간판 박상영이 차분하게 집중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습니다. 박상영은 오늘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일본에 입국한 뒤 취재진에게 "부담이 컸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처럼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20 18:45
36도 더위에 마스크까지 쓰고 훈련…그래도 여유 넘치는 사격황제 진종오 도쿄올림픽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가 어제 첫 현지 적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도쿄 아사카 사격장은 실내 온도가 36도에 이를 정도로 더웠는데, 진종오 선수는 꿋꿋이 마스크를 쓴 채 훈련했습니다. SBS 2021.07.2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