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 운행'에 '칼치기'까지…난폭운전 줄줄이 입건 일반 승용차처럼 꾸며 교통위반 차량을 찾아내는 암행 순찰차가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대열을 만들어 과속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른바 칼치기까지 일삼는 난폭 운전자들이 줄줄이 단속됐습니다. SBS 2021.06.05 06:29
"조카처럼 챙긴다더니…" 회유 정황 녹취 제출 피해 중사의 유족은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를 입증할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사건 핵심 관계자들의 녹취파일도 포함돼 있어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05 06:27
아무도 찾지 않은 추락 노동자…생일날 주검으로 발견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작업대에서 떨어져 다쳤는데,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됐다 생일인 다음날 아침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1.06.05 06:20
신규 확진 700명대 예상…수도권 집단감염 계속 사흘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은 열흘 만에 다시 7백 명 대까지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 SBS 2021.06.05 06:13
60∼74세 예약률 80%↑…4번째 백신 얀센 도착 고령층의 접종 예약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정부의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군이 제공한 우리나라 네 번째 백신, 얀센 백신 101만 명 분도 오늘 새벽 도착했습니다. SBS 2021.06.05 06:10
신규 확진 700명대 초반 예상…직장·음식점 등 집단 감염 우려 사흘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은 7백 명 대까지 늘 걸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698명입니다. SBS 2021.06.05 05:14
신당동 아파트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주차장에 있던 3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06.05 04:41
美 제공 얀센 백신 101만 명분 군용기로 도착…국내 4번째 백신 미국 정부가 제공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얀센 백신 101만2천800명분이 5일 국내에 도착했다. 얀센 백신을 실은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은 이날 0시 40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연합 2021.06.05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