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거리두기 2단계 격상…"변이 포함 집단감염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4명을 기록하며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갔습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14.5%로 늘었습니다. SBS 2021.06.05 12:17
60대 화물기사, 수백 kg 알루미늄 적재물에 깔려 숨져 경기도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화물차 기사가 수백 ㎏에 달하는 적재물에 깔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0시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 한 철강제조 업체 사업장에서 거푸집으로 쓰이는 알루미늄폼 수십 개가 60대 화물차 기사 A씨를 덮쳤습니다. SBS 2021.06.05 11:40
10년간 10억 원 빼돌린 '간 큰' 은행원 법정구속 청주지법 형사11부는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새마을금고 직원 41살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05 11:19
"이번에 꼭 투표" 아파트 안내방송…경찰, 무혐의 결론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던 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반드시 이번에 투표하라"는 방송을 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SBS 2021.06.05 10:27
'스쿨존 초등생 사망' 화물차 운전기사…국민 참여 재판 기각되자 항고 인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국민참여재판 신청이 기각되자 즉시 항고장을 냈습니다. SBS 2021.06.05 10:10
코로나19 어제 744명 신규 확진…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4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4만3천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5 09:32
세금 줄이려 부동산 허위 신고했다 징역형에 벌금 15억 원 세금을 덜 내려고 8억 원에 산 땅을 38억 원에 샀다고 허위 신고를 한 60대가 법원에서 징역형과 함께 탈루한 세금액에 버금가는 벌금 1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6.05 09:28
[뉴스토리] 요동치는 암호화폐, 대책은? 국내 암호화폐 일일 거래금액이 하루 최대 24조 원에 달해 국내 주식투자 규모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 100만 명 선이던 암호화폐 투자자는 지난달 580만 명으로 5배 이상 급증했고, 이 가운데 20∼30대가 절반에 가깝다. SBS 2021.06.05 08:34
혼자 사는 여성 집 현관문 '달그락'…침입 시도한 70대 男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74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던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난 3∼4월 5차례에 걸쳐 다른 호수에 살던 피해자 B 씨의 집 안에 들어가려고 침입을 시도했지만 현관문이 잠겨 있는 등의 이유로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6.05 08:10
실직에 적자도 감수했는데…이제와 문 닫으라는 의료원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 입점 편의시설 업체가 의료원 말만 믿었다 부도 위기에 몰렸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줄겠지만 직원들을 위해 편의점을 운영해주면 임대료를 면제해주겠다고 했는데 말을 바꿨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1.06.0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