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 김오수, '검찰 인사 · 직제개편안' 마라톤 협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놓고 어제 5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 SBS 2021.06.04 07:39
'보복운전에 폭행까지' 아워홈 부회장 집행유예 주행 중에 무리하게 끼어든 차량에 보복 운전을 하고 운전자에게 폭행을 한 범 LG가 3세인 아워홈의 구본성 부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04 07:28
행동강령 만들고 '세 과시'…신흥 조폭 줄줄이 검거 경찰이 경기 남부 지역에서 활동한 신흥 조직폭력배 40여 명을 검거했습니다. 젊은 조직원을 새로 뽑아가며 꾸준히 세력을 불려 왔는데 엄격한 행동강령까지 만들고 지역 상인들을 협박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6.04 07:28
유명 강남 병원도 당했다…환자 수십만 명 정보 유출 강남에 있는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환자의 개인정보와 의료 기록이 대량으로 유출됐습니다. 해외 해커의 공격으로 보이는데 환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 삭제 대가로 가상화폐 입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4 07:21
"취소하더니 다시 맞으라"…오락가락 잔여 백신 보건당국이 어제 잔여 백신은 60세 이상 어르신부터 우선 접종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하루 새 지침이 오락가락하면서 현장에서는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04 07:16
700명 안팎 예상…대구는 내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에서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SBS 2021.06.04 07:12
"변명 여지없다"는 이용구, 증거인멸 혐의는 반박 저희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폭행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이 전 차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지만 폭행 영상 삭제를 시켰다는 혐의는 부인하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SBS 2021.06.04 07:12
오늘 700명 안팎 예상…'확진자 급증' 대구, 2단계 격상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에서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SBS 2021.06.04 06:16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6.04 02:20
지게차에 치여 작업자 사망…"안전교육 소홀" 지적 어제 오전 경기도 평택의 한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길에서 교통 통제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지게차 운전자는 앞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06.04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