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란 난민 김민혁 군 아버지, 난민으로 인정해야" 법원이 3년 전 난민 인정을 받은 이란 출신 김민혁 군의 아버지에게도 난민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김 군의 아버지 A씨가 "난민 불인정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1.06.04 14:41
구미 여아 친언니 1심 징역 20년 선고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언니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친언니 김 모 씨가 공소사실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지만 적극적으로 숨지게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6.04 14:23
[브리핑] 어린이집-유치원-초1∼2 교사, 7∼8월 방학 중 화이자 · 모더나 접종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오는 7∼8월 여름방학 중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계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SBS 2021.06.04 14:16
'성추행 피해 사망' 전직 공무원, 4년 전 피해 호소했었다 숨진 피해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 A씨는 2017년 11월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길고 힘든 싸움이 될 거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06.04 14:14
법원 "이란 난민 김민혁 군 아버지, 난민으로 인정해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이새롬 판사는 지난달 27일 이란 출신 김민혁 군의 아버지 A씨가 낸 소송에서 A씨의 난민 지위를 인정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1.06.04 14:04
구미 여아 언니 징역 20년…"피해자 두려움 가늠 안 돼" 경북 구미 빌라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가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 선고 공판에서 숨진 아이의 언니로 밝혀진 김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60시간 아동학대치료이수를 명했습니다. SBS 2021.06.04 13:57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사의 표명…"부사관 성추행 사망 책임"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이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오늘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성용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성추행… SBS 2021.06.04 13:42
때리고, 발로 차고…제주 학대 보육교사들 혐의 인정 장애아동을 포함한 다수의 아동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5명의 변호인들은 모두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4 13:41
[Pick] 올해도 펭하! 백신 맞고 돌아온 '광안리 펭수' 지난해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펭수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3일 부산 수영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 크리에이터 '펭수' 조형물을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안리 해변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4 13:37
[단독] "옷 산다며 찾아와 성추행" 당근마켓 이용자 수사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옷을 팔려던 30대 여성이 구매자로 접촉해온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추정 남성 A 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0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