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이것 좀 꺼주세요"…'불' 싣고 소방서 온 트럭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전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요금은 내지 않고 택시기사를 약 올리면서 달아나는 10대들의 철없는 모습이 공개돼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1.06.03 07:59
피해자도 범죄자 만드는 보이스피싱…제주서만 3년간 1천544건 과거 두 차례나 전화금융사기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거꾸로 보이스피싱 가해자가 됐습니다. 그는 올해 1월까지 약 한 달간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피해자에게서 현금을 받아 송금해주는 수거책으로 활동했습니다. SBS 2021.06.03 07:53
무단 주차 운전자 찾겠다며 女 탈의실로…벌금형 차량 운행을 못 하게 가로막은 주차 차량 운전자를 찾겠다며 여성 탈의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는 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03 07:52
도심 등장한 폭주족…추격전 끝 잡으니 '무면허' 15살도 새벽 시간 도심에서 경찰과 오토바이 폭주족의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순찰차 8대가 출동한 끝에 폭주족 일부를 붙잡았는데 면허를 딸 수 있는 나이가 안 된 15살 고등학생도 있었습니다. SBS 2021.06.03 07:46
"무더기 볼넷"…윤성환, '승부 조작 혐의' 구속 갈림길 프로야구 삼성에서 투수로 뛰었던 윤성환 씨가 승부 조작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고의로 볼넷을 내주고 그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6.03 07:41
자전거 덮친 음주 차량에 2명 참변…그런데도 '도망' 밤길에 자전거를 타던 남성 2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그대로 도망가려다 2차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6.03 07:37
"택시 뒷문 열고 깨운 걸로 해달라고 이용구가 부탁" 이 차관의 폭행사건에 대한 형사 처벌의 쟁점은 택시가 운행 중이었냐입니다. 이미 이 차관과 택시 기사가 합의를 했지만, 만약에 운행 중이었다면 이 차관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03 07:28
"이 XX!" 택시기사 목 졸라…이용구 폭행 영상 입수 저희가 어제 8시 뉴스를 통해 전해드린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관련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SBS 2021.06.03 07:25
불법촬영 폴더마다 여군 이름…부대는 "전역할 건데" 공군에서 또 다른 성범죄가 있었고 이번에도 가해자 감싸기만 급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한 남성 부사관이 여군 숙소에 무단으로 들어가 속옷과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했는데, 군은 이 부사관이 전역할 것이라며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6.03 07:22
'강제추행' 공군 중사 구속…2차 가해 수사에도 속도 공군 여성 부사관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임 부사관이 구속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조직적인 회유와 사건 은폐 시도 등 2차 가해 정황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SBS 2021.06.03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