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심서 오토바이 폭주…무면허 10대들도 있었다 새벽 도심에서 오토바이 폭주족과 경찰 사이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순찰차가 출동해 폭주족 일부를 붙잡았는데, 15살 고등학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SBS 2021.06.03 01:38
'부동산 투기' 20명 구속했지만…눈에 띄는 고위직 없어 LH 사태 이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온 정부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20명을 구속하고 500억 원 넘는 세금도 추징한다고 밝혔는데, 눈에 띄는 고위직은 없었습니다. SBS 2021.06.03 01:32
잔여 백신, 4일부터는 60세 이상에 우선 배정한다 신규 확진자는 엿새 만에 6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잔여 백신을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우선 배정하도록 지침이 바뀝니다. SBS 2021.06.03 01:20
"고의 볼넷 줬다"…윤성환, 승부 조작 혐의로 영장 신청 프로야구 삼성의 투수 출신 윤성환 씨에 대해서 경찰이 승부 조작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경기에서 고의로 볼넷을 내주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6.03 01:08
여군 숙소서 불법 촬영했는데…'제 식구 감싸기' 급급 이런 가운데 공군에서 그동안 또 다른 성범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한 남성 부사관이 여군 숙소에 무단 침입해 불법 촬영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는데, 군은 이번에도 잘못을 숨기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 똑같은 행태를 보였습니다. SBS 2021.06.03 01:04
"뒷문 열고 깨운 걸로 해 달라"…'거짓 진술' 요구했나 이런 상황에서 이용구 차관이 폭행 당시 상황과는 전혀 다른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는 택시 기사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지워 달라고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 차관은 물론 택시 기사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3 00:50
다짜고짜 목 조르고 욕설…블랙박스에 담긴 폭행 당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차관 임명 한 달 전쯤인 지난해 11월,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37초짜리 영상인데, 이 차관이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고, 또 욕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SBS 2021.06.0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