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높은데…"희소병 환자, 백신 먼저 맞게" 치료가 쉽지 않은 암이라든지 또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리면 더 위험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 아니어서 지금으로써는 건강한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 순서가 오기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SBS 2021.06.01 20:44
1부 클로징 코로나19 백신은 보건당국이 짜놓은 접종 계획에 따라 현재 사람들이 차례대로 맞고 있습니다. 주로 나이나 직업군에 따라서 누가 먼저 맞을지 당국… SBS 2021.06.01 20:41
조주빈, 2심서 3년 줄어 징역 42년…"감형만은 없어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판 혐의로 재판받아온 조주빈이 항소심에서 징역 4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주빈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1심 때보다 3년 줄어든 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01 20:37
"손정민 친구 변호사, SBS 부장과 형제?"…가짜뉴스 유튜버 고소 고 손정민 씨의 친구 측 변호사가 허위사실을 담은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고소했습니다. 또 다른 수많은 가짜 뉴스와 관련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1 20:36
성적 답글 달고, 강의 자료 돈 받고 판 '여고 교사' 한 여고 교사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에 성적 표현이 담긴 답글을 올린 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의 영상과 자료를 돈을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SBS 2021.06.01 20:35
대마 키워 다크웹으로 판매…대부분 2030 지하에서 대마를 몰래 키워 유통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이용하고, 거래는 가상화폐로 했는데 대마를 사고판 사람 대부분이 20·30대였습니다. SBS 2021.06.01 20:29
맥주캔 박살 낸 고스트건…"권총 1정에 300만 원" 국내에서 불법으로 권총을 만들어 팔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미국에서 파는 총기 부품을 장난감이라고 속여 들여온 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했다는데 그 위력이 실제 총기와 비슷했습니다. SBS 2021.06.01 20:28
'조국의 시간' 불티…"자기방어" vs "혹세무민"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자신과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은 과정을 담은 '조국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언론과 검찰의 일방적 주장에 대한 자기 방어적 기록이라고 했는데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만 골라 쓰고 객관적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단 지적이 있습니다. SBS 2021.06.01 20:20
[단독] 밥 한 덩이에 멸치볶음…"있던 애국심마저 사라져" 나라 지키는 군인들이 먹는 밥이 부실하다는 소식, 저희가 뉴스에서 여러 차례 전해 드렸는데, 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국방부가 급식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어제 형편없는 밥과 반찬이 나왔다는 겁니다. SBS 2021.06.01 20:07
"영감, 보고 싶었어"…손잡은 면회에 '눈물바다' 추가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6월의 첫날인 오늘부터 백신을 맞은 사람은 코로나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조금이나마 누릴 수 있습니다. SBS 2021.06.0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