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무마 조직적 회유"…女 부사관 극단적 선택 선임 부사관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해 군 당국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유족들은 신고 이후 부대 측이 당사자는 물론 같은 군인이던 남자친구에게까지 조직적인 회유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21.05.31 23:00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요양부정수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장모에게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결심 공판은 오늘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SBS 2021.05.31 21:16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5.31 21:02
"출생 기록 바꿔주겠다"…흔적 없는 불법입양 아이를 입양하려면 현행법상 반드시 입양 기관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부모 자격이 있는지 미리 심사할 수 있고, 또 입양된 이후에도 아이가 그 집에서 잘 지내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5.31 20:55
1부 클로징 공식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아이를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도와주겠다면서 불법을 부추기는 사람들까지 있는데, 이런 … SBS 2021.05.31 20:40
사과 키우러 강원도 산골로…아열대 위기 온다 벌써 장마인가 싶었을 만큼 유난히 비가 잦은 5월을 보냈는데요. 갈수록 아열대에 가까워지는 우리나라 기후변화는 농작물 재배를 보면 더 확실히 확인됩니다. SBS 2021.05.31 20:38
원룸 몰래 들어가 출산…아기 죽자 비닐에 담아 방치 빈집에 들어가 혼자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31 20:36
"새우 반, 쓰레기 반"…바다 망치는 '하천 쓰레기' 요즘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문제도 꼭 짚어봐야 합니다. 한강 하구에서 그물을 던지면 어떤 것들이 건져 올려지는지, 오늘 바다의 날을 맞아 박찬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31 20:34
이틀 전 훈련했다는데…정작 불나자 늑장 대처 지난 주말 울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당시 원전 측에서 소방당국에 늑장 신고를 하고, 주민들에게 알림 문자도 3시간이나 흐른 뒤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31 20:31
"10배 수익 내 주겠다"…돈 보내니 28억 '먹튀' 가짜 주식 추천 사이트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서 2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했었다는데 어떤 수법인지 잘 보시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21.05.3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