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5.28 02:19
차량 막고 무차별 폭행, 수사해보니 '마약 범죄 조직' 지난 2월 경기도 화성에서 정체불명의 외국인들이 골목을 지나던 차를 가로막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무차별 폭행한 일 전해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외국인 마약범죄조직이 연루된 사건이었습니다. SBS 2021.05.28 02:13
구명조끼는 점검표에만 있었다…허울뿐인 안전 관리 저수지에서 안전 점검 작업을 하던 30대가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현장 안전관리계획서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기본적인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위험한 작업에 나섰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28 02:05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 굴착기서 떨어진 돌 맞아 숨져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200kg짜리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자도 있었는데, 굴착기 기사는 아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1.05.28 01:50
수천 명 아이들 강제노역·구타…선감학원 진실 밝힌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군사정권 시절까지 수천 명의 아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잡혀가 강제노역과 구타, 성폭행에 시달렸던 외딴 섬에 위치한 '선감학원'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SBS 2021.05.28 01:40
"범죄 정황 확인 안 돼"…수사 자료 공개한 경찰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근거 없이 퍼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적극 반박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관련 수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1.05.28 01:34
"2년째 주말 없이 근무"…간호직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일하던 간호직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코로나로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 2년째 격무에 시달려 왔고 특히 최근에는 맡은 업무에 정신적인 고통이 컸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28 01:25
27일에만 64만 명 백신 맞아…7월부터 50대·고3 접종 65살부터 74살 어르신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어제 하루만 역대 가장 많은 64만여 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오는 7월부터는 50대와 수능 수험생도 백신을 맞습니다. SBS 2021.05.28 01:20
2시간 동안 13곳 실패…'잔여 백신' 직접 예약해보니 어제부터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해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신청해보니, 조회와 예약 방법은 간편했는데, 실제 예약까지 성공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SBS 2021.05.2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