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13곳 실패 끝에…'잔여 백신' 직접 예약해보니 어제부터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해서 맞을 수 있게 됐죠. 저희 취재진이 직접 해 보니 조회와 예약 방법은 간편했지만 실제 예약까지 성공하기는 쉽지 않았고 접종 현장에서는 일부 혼란도 있었습니다. SBS 2021.05.28 07:37
"손정민 사망, 범죄 정황 없다"…수사자료 공개한 경찰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근거 없이 퍼지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례적으로 관련 수사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SBS 2021.05.28 07:21
서울양양고속도로서 1톤 화물차 전복…운전자 사망 어제저녁 6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남춘전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선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이 사… SBS 2021.05.28 07:17
200kg 돌, 굴착기서 그대로…건설현장 노동자 사망 인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200kg짜리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자도 있었는데 굴착기 기사는 아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1.05.28 07:16
강북구 노래방 집단감염 비상…오늘 600명 안팎 예상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노래방 2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28 07:08
어제 하루 64만 명 접종…7월부터 50대 · 고3 수험생 어제부터 65세에서 74세 어르신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64만여 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7월부터는 50대, 고3 학생과 수능 수험생도 백신을 맞습니다. SBS 2021.05.28 07:05
오늘 600명 안팎 예상…강북구 노래방 집단감염 확산 우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 안팎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노래방 2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중 강북구 일대 노래방을 방문한 사람들은 선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5.28 06:13
신규 확진자 600명대…정체국면 장기화 속 감염 확산 우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서 700명 사이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를 기준으로 집계한 전국의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29명으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8 05:43
[날씨] 짧은 시간 천둥·번개·돌풍 동반 강한 비 20∼60mm, 곳곳 우박…주말, 대체로 맑음 현재 수도권과 충남북부, 강원북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출근시간대에 매우 강한 비가 오겠고, 강원영서와 충남남부, 충북과 전북서부는 오전에, 전북동부와 경북은 낮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21.05.28 05:15
'윤중천 보고서 허위작성' 이규원 검사 14시간 소환 조사받아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도 과천 공수처 청사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25일 처음 공수처에 나와 새벽 1시까지 조사를 받았을 때와 달리 밤 11시 20분쯤 조사를 마치고 청사를 떠났습니다. SBS 2021.05.28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