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 백신 맞았다…"AZ 신뢰 높아져" 추가 확진자가 사흘 만에 500명대로 다시 내려온 가운데, 백신을 맞은 사람 숫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차 접종자가 520만 명 정도로,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백신을 맞은 셈입니다. SBS 2021.05.28 20:12
2,930원 짜리 군대 급식, 국회의원 방문하자 싹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군내 부실 급식과 자가 격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7일 육군 72사단을 방문했습니다. 부대를 돌아보며 병사들과 식사… SBS 2021.05.28 20:10
안전한 일터…시작과 끝은 매뉴얼대로 그럼 이번에는, 이런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는 어떤 점을 더 신경 써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최선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1.05.28 20:09
부러지고 찢어져도…"다시 일어나 일터로"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다 다친 사람은 지난 한 해에만 10만 명이 넘습니다. 하루 평균 300명 정도 되는데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SBS 2021.05.28 20:08
유족도 모른다…깜깜이 조사에 공개도 거부 이런 일이 일어난 뒤에 그걸 처리 과정도 다시 짚어봐야 합니다. 사고가 난 이유와 조사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다 보니까 피해자 가족들은 무슨 일이 대체 있었던 건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05.28 20:06
뼈까지 훤히 보이는 사고에도 "119 부르지 마" 노동자가 일터에서 숨지거나 다치는 일이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구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한 노동자가 택배 일을 하다가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친 일이 있었는데, 업체는 영업에 혹시 지장이 있을까 봐 사고 난 걸 숨기는 데 급급했다고 합니다. SBS 2021.05.28 20:04
"달라진 게 없어 죄송"…'김 군' 지금도 하루 5명꼴 5월 28일, 오늘은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19살 청년이 홀로 작업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지 꼭 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날 이후에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쏟아졌지만 비슷한 사고는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SBS 2021.05.28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시 지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사실상 중재에 나설 의사가 없다는 뜻을 SBS 취재진에게 알려왔습니다. SBS 2021.05.28 19:45
노래방 손님 살해·유기 허민우 구속 기소 술값 시비 끝에 노래방 손님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34살 남성 허민우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3부 김태운 부장검사는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허민우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28 19:43
밥 잘 먹고 나간 뒤 음식값 물어내라? 한 식당 손님이 쏟아낸 '막말' 어젯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화가 난다는 한 고깃집 사장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가게를 찾았던 손님이 계산을 하고 나가면서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앉아 불쾌했다며 항의를 하고 나갔다는 겁니다. SBS 2021.05.28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