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떼고 가리고…단속에도 무법질주 오토바이 차와 다르게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뒤에만 있어서 빨리 달리거나 신호를 어겨도 교통 단속카메라에 잘 잡히지를 않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번호판을 떼거나 교묘하게 가린 오토바이들도 있는데,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1.05.27 20:41
파지 300kg에 깔린 화물 기사…"안전관리자 없어"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지회사에서 원료를 옮기던 화물차 기사가 쏟아진 파지더미에 깔려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1.05.27 20:35
200kg 돌에 맞아 숨져…"사람 있는데 돌 부어" 오늘 인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200kg짜리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자도 있었는데, 굴착기 기사는 아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05.27 20:33
"손정민 친구 좌석 안 젖었다"…"범죄 정황 없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근거 없이 퍼지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관련 수사 자료를 자세히 공개했습니다. SBS 2021.05.27 20:25
"2년째 주말 없이 근무"…극단에 선 간호 공무원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일하던 간호직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로 2년째 격무에 시달렸고, 특히 최근 맡은 업무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27 20:23
노래방 집단감염 비상…이상반응에 신속 보상 추가 확진자는 조금 줄어서 하루 만에 6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노래방 2곳에서 확진자가 여러 명 나왔는데, 당국은 이번 달 그 노래방에 갔었던 사람들은 선제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5.27 20:21
27일에만 64만 명 접종…7월부터 50대 · 고3 접종 65∼74살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이 다 합쳐서 오늘 하루에만 64만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7월부터는 50대와 수능 수험생도 백신을 맞게 됩니다. SBS 2021.05.27 20:16
"먹통에 주변엔 '0'만…2시간 만에 잔여 백신 예약" 오늘부터 의료기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남은 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서도 예약해서 맞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한때 그 시스템이 멈추면서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SBS 2021.05.27 20:15
[단독] 안전계획서 써놓고도…"구명조끼 · 벨트 없었다" 그제 경기도 화성의 한 저수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부실한 안전 관리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SBS 2021.05.27 20:1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민주당이 1주택자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대상을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5.2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