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년 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올해는 '슈퍼블러드문' (2부 클로징) 호주 천문대에서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었던 3년 만의 개기월식 장면 끝으로 전해드렸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5.26 21:10
"2차는 태화강으로"…밤마다 인파에 방역 '비상' 식당과 술집 영업시간 제한 속에 요즘 밤에 야외공원으로 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일 쓰레기가 수북이 쌓일 만큼 북적이는 곳도 있는데,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5.26 21:09
"아이 잘 낳게 생겼다"…제자 성희롱 교사 벌금형 고등학생 제자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50대 교사에게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그 교사한테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법이 적용됐습니다. SBS 2021.05.26 21:04
재개발 규제 확 푼다…"2025년까지 13만 가구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규제를 푸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까다로운 평가 규정을 없애서 재개발 문턱을 낮추고, 고도 제한도 완화하는 내용입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26 21:03
1부 클로징 오늘 2부에서는 여권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정책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뒤에 이어갑니다. SBS 2021.05.26 20:58
"골든타임 지킨다"…응급환자 AI가 '척척' 갑자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처치를 빠르게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요, 최근 인공지능을 통해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구급대원에게 처치 방안을 제시하고, 동시에 병원 응급실에도 상황을 전송하는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26 20:58
수입차 싸게 빌려준다더니…보증금 받고 차 훔쳐 비싼 수입차를 싸게 빌려준다며 수천만 원 보증금을 내게 하고, 나중에는 빌려줬던 차를 몰래 훔쳐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5.26 20:50
도로 위 폭탄인데…지침에는 '고정끈 사용'이 전부 넓은 철판을 둘둘 말아놓은 철강 코일은 무게가 20톤을 넘는 것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화물차에서 이런 코일이 떨어져 8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까지 났는데, 이렇게 위험한 철강 코일 운반과 관련해 제대로 된 규정이 없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26 20:43
[영상] 택시 가림막 부수고 주먹질…아찔했던 15분 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달리던 택시 안에서 10분 넘게 폭행이 이어졌는데, 운전석에 설치된 가림막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SBS 2021.05.26 20:37
물에 빠진 동료 구하려다…"구조장비 없었다" 저수지 시설 안전 작업을 하던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먼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가 자신이 변을 당한 것인데, 미끄럽고 위험한 현장에는 제대로 된 안전장비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26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