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왜곡 14건 수사 의뢰…왜곡처벌법 시행 후 처음 광주시가 5·18 왜곡 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왜곡 사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오늘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물 12건, 유튜브 영상 2건 등 14건을 광주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SBS 2021.05.26 10:32
멀쩡하던 야산에 움푹 팬 지름 10m 싱크홀…주민 불안 충북 괴산의 석회공장 인근에 대형 싱크홀이 생기면서 지반이 주저앉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청안면 부흥리 모 석회공장 인근 야산에 지름 10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5.26 10:32
서울 올림픽대로 만취 운전자, 시민 신고로 붙잡혀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10시 2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올림픽대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26 10:20
'인천 여중생 성폭행' 피해자 측 호소에도 1명 감형 확정 또래 중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중학생들에게 1심보다 줄어든 징역형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검찰이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서울고법 형사11-3부에서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받은 A 군 중 B 군만 상고했습니다. SBS 2021.05.26 10:19
어제 707명 신규 확진…12일 만에 다시 700명대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7명 늘어 누적 13만7천6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6 09:46
'후배 변호사 성폭행 혐의' 로펌 변호사 숨진 채 발견 같은 로펌에 근무하던 후배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변호사가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변호사 A씨는 오늘 오전 4시 7분쯤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5.26 08:47
'인천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대법원 판단 받는다 또래 중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감형받은 10대가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성폭행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받은 16살 A군이 상고장을 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26 08:30
'후배 성폭행 혐의' 로펌 변호사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같은 로펌에 근무하던 후배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변호사가 사망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변호사 A씨는 오늘 오전 4시 7분쯤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5.26 08:27
살인의 전조 스토킹, 여자만 당한다고요?…말 못 하는 피해자들 20대 남성 A씨는 여자친구 B씨와 헤어진 후 다른 여성을 만나 교제했습니다. 새로 만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B씨에게서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1.05.26 08:26
수업하던 교사, 제자 보더니 "너 아이 잘 낳게 생겼다" 고교생 제자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고 말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은 50대 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모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26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