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안에서 방뇨하다 항의 받자 칼부림…1심 징역 8년 마트 안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다가 이를 제지하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요리사였던 피해자는 범행으로 미각을 상실해 직업을 잃게 됐습니다. SBS 2021.05.25 08:00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3호 사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호 수사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21.05.25 07:59
[속보] 사드기지 물자 반입 닷새 만에 재개…차량 10여 대 진입 사드기지 물자 반입 닷새 만에 재개...차량 10여 대 진입 연합 2021.05.25 07:58
남양주서 백신 접종 후 숨진 90대 사인은 '대동맥 파열'" 한 달 전 경기 남양주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숨진 9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은 '대동맥 박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5.25 07:56
차 앞뒤에 굴삭기 부품 '가득'…"원래 내 자리였다" 홧김에 다른 사람이 주차한 차 앞뒤로 장애물을 설치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면,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뭔지,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5.25 07:52
살지도 않고 차익만…"특공 없애고 공공임대로" 세종시에 있는 아파트를 특별 공급 받은 고위 관료들이 실제 살지도 않고 수억 원대 시세차익만 본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별공급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5.25 07:40
부산서 30대 지게차에 깔려 사망…"작업 지휘자 없어" 최소한의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엔 부산신항에 있는 한 물류센터에서 3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SBS 2021.05.25 07:39
의식불명인 채 법정에 나온 아영이…"책임 엄벌" 지난 2019년, 당시 신생아였던 아영이가 병원에서 두개골이 골절됐습니다. 병원과 간호사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영이가 법정에 나왔습니다. SBS 2021.05.25 07:30
길거리에서 대뜸 성매매 제안…"고작 과태료 10만 원" 택시 기사가 한밤중 태우고 가던 여성 승객에게 성매매 제안을 했지만 현행법상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소식 전해 드렸었는데요, 저희 보도를 보고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또 들어왔습니다. SBS 2021.05.25 07:27
께름칙해 CCTV 설치하니…안방에서 튀어나온 괴한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자기 집처럼 돌아다닌 남성이 CCTV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평소 누군가 드나든 느낌이 들었던 여성이 꺼림칙해 설치해놓은 CCTV였는데 경찰은 이 남성에게 단순 주거 침입죄만 적용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1.05.25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