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주점 · 헬스장 23시까지 영업 연장 추진" 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과 함께 매장 영업제한 시간을 업종별로 다르게 하는 이른바 '서울형 거리두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의견을 수렴해 이달 초 자체 거리두기 안을 정부에 제출했는데, SBS가 그 구체안을 입수했습니다. SBS 2021.05.25 19:45
"안방서 '스윽'"…'신림동 악몽' 여전한데 주거침입은 계속 ↑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0일 새벽 0시 40분쯤 수원의 한 오피스텔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30대 남성 김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9:27
서울변회 "변시 합격자 연수교육 위탁 변협에 제안"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신규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교육을 위탁할 것을 대한변호사협회에 공식 제안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대한변협이 올해 신규 변시 합격자 연수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변회는 "당장 신규 변호사들이 수습처를 찾지 못하면 개업과 취업 등 향후 진로에 지장을 받게 되는 애로사항이 있다"며 "고심 끝에 대한변협에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9:07
'재판 개입' 임성근 前 부장판사 항소심 다음 달 마무리 이른바 '재판 개입'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5.25 19:06
저게 내 방에서 왜 나와? 자취방 CCTV에 찍힌 소름 끼치는 정체 여성 혼자 거주하는 집에 들어가 제집마냥 돌아다녔던 남성이 집안에 설치된 CCTV에 딱 걸렸습니다. 남성의 정체는 폭 1.2m 거리의 옆 건물 거주자. SBS 2021.05.25 18:39
택시기사가 '편의점 죽'으로 취객 돈 뜯었다고? 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 토하고 기사를 때린 것처럼 꾸며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낸 택시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승객이 차 안에서 구토하고 자신을 폭행한 것처럼 속여 22명으로부터 약 1천290만 원의 돈을 받아낸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 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8:00
조국 "'여배우 후원설' 주장은 허위…용서할 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자신의 '여배우 후원설'을 유튜브에서 제기한 전직 연예부 기자 김용호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력한 처벌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7:52
"故 손정민 양말에 묻은 흙, 강물 속 10m 지점 흙 성분과 유사"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의 양말에서 발견된 토양 성분은 육지에서 강물 속으로 약 10m 떨어진 지점에서 채취한 흙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7:50
일용직 노동자 덮친 '만취 벤츠' 운전자 "유족에 송구" 마트 안에 방뇨하는 것을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살인미수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50대 A씨는 지난 1월 서울 금천구의 마트에서 물품 포장대 근처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다 한 시민이 제지하자 갖고 있던 흉기로 얼굴과 목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1.05.25 17:42
경기도, '코로나 직격타' 관광업계에 임차료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국내 관광산업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죠. 경기도가 국내 소비, 또 일자리와 직결돼있는 관광업계 지원에 나섭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1.05.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