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가족 감염' 부천 확진자의 68%…일가족 감염되기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된 확진자의 가족들이 잇따라 감염되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자가격리자 생활수칙'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일가족 전원이 감염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31 07:56
'n번방' 사건 제보자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는 듯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한 내용을 추적해 언론 등에 알린 제보자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텔레그램 성 착취방 관련 제보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0.03.31 07:55
"박사방 사건 판사 바꿔달라" 40만 청원…재판부 교체 박사방과 비슷한 다른 대화방의 재판을 맡은 부장판사가 성범죄 가해자에게 너그러운 판결을 해왔다는 논란이 일면서, 판사를 바꿔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40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SBS 2020.03.31 07:41
박사방 참여 닉네임 1만 5천 개…유료회원부터 강제수사 검찰이 이른바 박사방을 이용한 사람들의 닉네임을 세어 봤더니 중복된 걸 빼고도 1만 5천 개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단 이 가운데 유료 회원부터 골라서 곧 강제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3.31 07:38
[실시간 e뉴스] 청원 40만 명↑…오덕식 판사 결국 교체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오덕식 판사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조주빈의 공범이자 또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이 모 군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0.03.31 07:31
[뉴스딱] "소고기서 벌레"…쿠팡, 뒤늦게 회수 조치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에서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긴급치료를 거부당하고 숨진 10대 고교생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한인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31 07:29
확진 학원강사 "마스크 안 쓰고 수업"…수강생 자가격리 대형 학원은 학교나 종교 시설과 마찬가지로 집단감염 우려가 큰 곳이죠. 한 유명 편입학원에서는 강사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아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이 자가격리됐습니다. SBS 2020.03.31 07:20
법원 "스마트폰도 '위험한 물건'…들고 때리면 살상 위협" 휴대전화기를 손에 들고 사람을 때려 상처를 입혔다면, 이는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돼 특수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SBS 2020.03.31 07:20
의정부 성모병원 입원 보름만 '확진'…전수조사 비상 밤사이 의정부 성모병원에서는 80대 환자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이 폐쇄됐습니다. 이 환자는 병원에 입원한 지 보름이 넘은 환자여서 감염 경로 확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3.31 07:18
'고3부터 온라인 개학 · 수능 연기' 유력…오늘 발표 아이들 개학 날짜만 기다리다가도, 막상 다가오니 좀 걱정된다는 부모님들 꽤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오늘 초·중·고교 개학 문제, 또 올해 수능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SBS 2020.03.31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