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7.1 강진 후 여진 103차례…주택 등 파손 인도네시아 북몰루카 해상에서 15일 새벽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뒤 이날 오후까지 103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강진은 오전 1시 17분쯤 북몰루카의 트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38㎞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11.15 16:44
'탄핵 선배' 클린턴, 트럼프에 "신경 끄고 할 일 하라" 충고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탄핵 조사 압박에 시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맡은 일에 집중하라"라고 충고했습니다. SBS 2019.11.15 16:37
中 우주굴기 달 넘어 화성으로…화성 착륙선 시험 성공 지난 1월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키며 '우주굴기'를 과시한 중국이 내년에 화성에 착륙할 탐사선의 성능 시험을 국제사회에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합 2019.11.15 16:18
[영상] "차례로 줄서서 대피"…미 고교서 아시아계 소년 총격에 2명 사망·3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도시인 산타클라리타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미 전역이 또다시 총기 사고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9.11.15 14:30
"중동의 강호 UAE 꺾은 박항서호에 포상금 쇄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지난 14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중동의 강호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으면서 정부와 기업에서 주는 포상금이 쏟아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전찌'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5 13:41
"무겁다 싶더니"…태국서 러닝머신에 필로폰 200㎏ 숨겼다 적발 태국에서 일본으로 항공 운송될 예정이던 러닝머신 부품에서 200kg이 넘는 필로폰이 적발됐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태국 경찰 마약단속국은 전날 오전 방콕 시내 쁘라웻 지역의 한 창고를 급습했다. 연합 2019.11.15 13:31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열린 한미 외교국장 협의 평행선 한국과 일본의 외교당국 간 국장급 협의가 15일 오전 도쿄 일본 외무성 청사에서 약 2시간 20분 동안 열렸지만, 상대방의 입장만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SBS 2019.11.15 13:30
홍콩 탈출 타이완 유학생 500여 명으로 늘어…타이완, 대책 마련 분주 타이완 교육부와 각 대학은 홍콩 유학생들이 속속 귀국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학업 지원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는 15일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 자료를 인용, 전날 오후까지 홍콩에 유학 중인 타이완 학생 1천21명 가운데 528명이 귀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14일까지 284명이 홍콩에서 귀국할 것이라고 한 대륙위원회의 당초 발표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홍콩 사태가 격화되면서 귀국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9.11.15 13:24
화웨이 메이트 X도 1분 매진…치열한 한중 폴더블폰 대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15일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폴더블폰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주일 먼저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온라인 채널에서 2분만에 매진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화웨이 메이트 X도 출시 1분도 채 되지 않아 1차 물량이 모두 팔리면서 향후 양사의 자존심을 건 폴더블폰 시장 대결은 지속될 전망이다. 연합 2019.11.15 13:02
신생아와 함께 등교한 대학생 엄마…교수의 작은 배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한 대학교 강의실입니다. 강의실 책상 위에 태어난 지 한 달밖에 안된 아기가 엎드려 있습니다. 이 학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엄마가 수업을 듣기 위해 아기를 데리고 강의실에 온 겁니다. SBS 2019.11.1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