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딸, 친구 인턴 증명서까지 가져와 제출" 또 조국 장관은 딸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라는 데서 인턴을 했다고 하는데, 학교는 증명서를 내준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죠. 이 부분도 같이 당시에 인턴을 했다던 친구가 사실 본인은 제대로 안 했는데, 조 장관 딸이 자기 것까지 증명서를 가져왔다고 검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9.22 20:47
[단독] 부친 회사와 선 그은 조국…'이사 등재' 확인 지금부터는 조국 장관 관련한 단독 보도 두 가지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조국 장관 아버지 건설회사의 옛날 법인등기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 장관이 여기에 이사로 이름이 올라 있었습니다. SBS 2019.09.22 20:45
양돈 농가 방역망 비상…"태풍 지난 뒤 원점서 재소독"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농가가 있는 파주, 연천지역 농가들은 현재 초긴장 상태입니다. 태풍에 대비해 단단히 작업을 해놨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걱정입니다. SBS 2019.09.22 20:45
'링링' 이어 '타파'…한반도에 태풍 많아진 이유는? 이번에는 정구희 기자와 함께 태풍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Q. 비 얼마나 내렸나? [정구희 기자 : 태풍의 뜨거운 수증기와 상층의 찬 공기가 부딪히면서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SBS 2019.09.22 20:41
'내항까지 거친 파도' 포항도 영향권…밤 11시 최근접 거센 비바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위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태풍 타파가 밤 11시쯤에는 포항에 가장 가까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벌써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20:35
역대급 폭우 '차바'와 비슷한 경로…울산 피해 우려 3년 전 태풍 '차바'가 울산과 영남 동해안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었는데 지금 17호 태풍 '타파'의 경로가 그때와 비슷합니다. 오늘 밤 내내 울산으로 태풍이 지나갈 텐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9.22 20:32
태풍 '타파', 오늘 밤∼내일 새벽 최대 고비…"폭우·강풍 대비"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서 지역별로 현재 상황, 피해 먼저 알아봤는데 이 태풍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기상센터에서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공항진 기자 전해주시죠. SBS 2019.09.22 20:27
빗길에 미끄러진 시외버스, 10m 아래 추락…19명 사상 이밖에도 남부 지방 곳곳에 피해가 난 곳들 적지 않습니다. 네 시간 전쯤 대구의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0미터 아래 비탈로 추락해서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9.22 20:22
'700mm 물폭탄' 쏟아진 제주…도로 침수·가구 정전 역시 제주도 피해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태풍이 어젯밤부터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 동쪽으로 꽤 느릿느릿 지나가면서 비바람이 쉴 새 없이 몰아쳤습니다. SBS 2019.09.22 20:18
산산이 무너진 주택 '70대 사망'…부산, 이틀째 태풍 피해 남부지방 부산·경남에서는 어제부터 비가 꽤 쏟아져서 이미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위험한 곳, 위험한 상황, 사전에 막아야 되는데 못 했다면 여차할 때는 몸을 빨리 피하기라도 하셔야 됩니다. SBS 2019.09.2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