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잘 안 익어요" 전투식량 불만에…軍이 내놓은 대책 올 초부터 군에 보급되고 있는 신형 전투식량과 관련해, 쌀이 잘 익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됐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해 먹어야 하는 게 전투식량인데, "물을 더 붓고 조금 더 기다렸다 먹으면 된다"는 게 군이 내놓은 대책입니다. SBS 2019.05.07 07:39
"나를 죽이려 해" 마트·택시서 흉기 난동 부린 30대 부산에서 환자복을 입은 한 30대 남성이 마트에 들어가 정육 코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마트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운전기사를 위협하기도 했는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KNN 황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07 07:33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잠깐 내렸다…차 두 대에 치여 사망 어제 새벽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잠깐 내린 사이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한 것인데, 사고 경위를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07 07:32
출근길 도로에 나타난 조랑말…안전하게 인계 오늘 새벽 5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 서오릉 근처 도로에 조랑말 2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들을 유… SBS 2019.05.07 07:31
새카맣게 타버린 부엌…주택 화재로 50대 화상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에서는 조리 중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9.05.07 07:27
문무일, 귀국 나흘 만에 출근…본격 대책 논의할 듯 정부와 여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해 지난 토요일 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조만간 자세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7 07:17
"수사기관 압수물 임의 폐기, 국가책임"…'오징어채 배상' 판결 수사기관이 범죄 증거로 확보한 식품 압수물을 임의로 폐기해 손해가 났다면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이백규 판사는 "7일 경찰 수사에서 압수당한 오징어 제품들이 폐기됐다"며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김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06:40
대법 "단체협약 체결 노조에 먼저 격려금…부당노동행위에 해당" 회사가 단체교섭 중이던 여러 노동조합 중 단체협약이 체결된 노조의 조합원에게만 먼저 격려금을 지급했다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07 06:34
문무일, '수사권 조정안' 본격 대책 논의…곧 입장 표명 방침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해 해외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연휴 동안 대응책을 고심했습니다.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조만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7 01:48
'인보사 뒤바뀐 세포' 2년 전에 알았다…20일쯤 美 현지 실사 코오롱생명과학이 만든 유전자 세포치료제 인보사는 허가를 받을 때와 다른 엉뚱한 세포가 발견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그동안 코오롱은 허가를 받을 때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는데 이게 거짓말이라는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5.07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