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록 자동 삭제 기능 도입…"보관 기간 지나면 삭제" 구글이 사용자가 위치 정보와 사용기록을 직접 삭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록 자동삭제 기능이 도입되면 사용자가 위치 정보와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사용기록을 직접 삭제하지 않아도 미리 설정해 둔 보관 기간이 지나면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SBS 2019.05.02 16:11
네 번째 생일 맞은 英 샬럿 공주, 엄마 카메라 앞에서 '활짝'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dpa통신에 따르면 샬럿 공주의 생일을 하루 앞둔 1일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직접 찍은 공주의 사진 3장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02 16:06
베네수 이틀째 반정부 시위 혼란…미·러 "내정간섭 중단" 충돌 이에 맞불을 놓는 친정부 집회도 열렸습니다. 과이도 의장을 지지하는 미국과 마두로 대통령을 두둔하는 러시아는 서로 베네수엘라의 불안정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며 충돌했습니다. SBS 2019.05.02 15:56
[Pick] "벌써 숨이 막혀"…중국서 100m짜리 초대형 모래폭풍 발생, 황사 '비상' 국내에 '미세먼지 악몽'을 불러온 중국의 모래폭풍이 또다시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중국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는 중국 북부 내몽골 지역에서 100m 높이의 초대형 모래폭풍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2 14:41
미국-탈레반, 두 달 만에 아프간 평화협상 재개 아프가니스탄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의 대변인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의 6차 회담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2 14:06
여의도 3배 크기 모잠비크 휴양섬, 사이클론에 '초토화' 이번 사이클론으로 모잠비크 북부의 유명 휴양지인 마테모 섬과 이보 섬 등에 큰 피해가 닥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면적이 24㎢에 달하는 마테모 섬은 여의도 세 배 크기로,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낚시·다이빙 명소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02 14:02
美 국경서 붙잡힌 과테말라 10대 소년 구금시설서 사망 미국 보건복지부는 성명을 통해 홀로 국경을 넘어온 과테말라 소년이 텍사스주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그제 숨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2 13:56
유엔 "소말리아 국민 170만 명 식량난 직면할 것" 유엔은 소말리아 국민 중 170만 명이 2개월간 지속한 가뭄으로 가축을 잃고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게 되면서 다음 달까지 식량난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19.05.02 13:54
온라인서 공짜로 보는 뮬러 특검보고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도서 판매량 집계기관인 NPD 북스캔에 따르면 스크리브너 출판사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으로 펴낸 뮬러 보고서 출판본 판매량은 지난주 4만 2천 부에 육박했습니다. SBS 2019.05.02 13:52
"中 인구 2023년 14억 1천만 명 정점…정부 예상보다 5년 빨라" 심각한 저출산 등으로 중국 인구가 정부의 예상보다 5년 빠른 2023년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데이터 제공업체 컴플리트 인텔리전스와 글로벌 데모그래픽스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중국 인구가 2023년에 14억 1천만 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