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용호 방중 이틀째…中 왕이 외교부장과 회동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늘 방중 이틀째를 맞아 중국 지도부 인사들과 회동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빈관인 조어대에 머무는 리 외무상은 오늘 오전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났습니다. SBS 2018.12.07 13:59
인사이트호 2m 로봇팔 가동…화성 착륙지 앞마당 사진 전송 미국항공우주국은 인사이트가 로봇팔을 펼쳐 싣고간 과학장비를 설치할 준비를 끝냈다면서 로봇팔을 가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로봇팔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인사이트호와 착륙지 주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18.12.07 13:57
교실서 학생 머리 잘랐다가…美 교사, 중범죄로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고교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자른 사실이 알려져 중과실 아동 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세코이아 커뮤니티 칼리지 부속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52살 마거릿 기싱어가 어제 수업 도중 한 남학생의 머리에 가위를 들이댔고 그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곧바로 올라왔습니다. SBS 2018.12.07 13:35
중국, 내년까지 외국인 투자 제한 추가 완화 중국이 무역전쟁 중인 미국 등의 요구에 맞춰 내년까지 외국인 투자 제한을 추가 완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법부 등은 외국인 투자에 관한 투자 제한 대상 이외의 규제에 대해 정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8.12.07 13:34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 점입가경…"'5G 굴기' 짓밟기"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 부회장이 미국 정부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돼 큰 파문이 인 가운데 미국이 본격적인 5세대 이동통신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중국의 '5G 굴기'의 싹을 자르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18.12.07 13:29
중국 샤오미, 5G 스마트폰 첫선…내년 출시 샤오미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중국 브랜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샤오미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모바일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미믹스3의 5G 버전을 선보였다고 글로벌타임스가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7 13:28
중국 샤오미, 5G 스마트폰 첫선…내년 출시 샤오미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중국 브랜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샤오미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모바일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미믹스3의 5G 버전을 선보였다고 글로벌타임스가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7 13:27
日서도 대규모 '모바일 대란'…결제 안 되고 공중전화에 긴줄 일본에서 대형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의 통신장비에 문제가 발생해 한낮 모바일 인터넷 접속이 중단되는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전날 오후 1시39분∼6시4분 총 4시간 25분간 휴대전화의 음성통화 또는 데이터 통신이 중단되거나 원활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7 13:27
[월드리포트] '상생과 품격의 정치인' 부시 장례식장에 가다…트럼프 시대의 거울 우리에게 '아버지 부시'로 알려진 조지 H.W. 부시 前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12월 6일 부시 기념 도서관 안장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고인은 향년 94세로, 1989년부터 93년까지 미국의 41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SBS 2018.12.07 13:18
아마존서 곰 퇴치제 캔 '폭발'…직원 24명 입원·1명 중태 미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있는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물류창고입니다. 지난 수요일 오전 9시쯤 건물 3층에서 250g짜리 곰 퇴치제가 들어 있는 캔이 갑자기 터지면서 연기를 내뿜었습니다. SBS 2018.12.0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