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과한 호기심이 부른 화…장식용 반짝이 1.6m 삼킨 고양이 과한 호기심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간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호주 '야후 7 뉴스' 등 외신들은 브리즈번에서 사는 한 반려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6 15:58
美 해군, 러 영유권 주장 극동해역서 '항행의 자유' 작전 최근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 해군 군함이 어제 러시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수역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6 15:52
[뉴스pick] "엄마 기다리고 있어요!" 아기 펭귄 위해 세워진 특별한 안내판 뉴질랜드의 한 바닷가에 세워진 새끼 펭귄을 위한 특별한 안내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새끼 펭귄 '빌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12.06 15:49
[뉴스브리핑] '아버지 부시' 영면으로…각국 정치인들 참석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윤춘호 SBS 논설실장, 이숙이 시사IN 선임기자, 김병민 경희… SBS 2018.12.06 15:40
시진핑 집권 6년간 '반부패 규정' 위반으로 처벌받은 中 공직자 35만 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 6년간 '반 부패' 캠페인으로 처벌받은 공직자가 약 3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6일 중국 공산당의 반부패 감시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시 주석의 집권 6년간 고강도의 반부패 캠페인에 따라 34만 9천552명의 공직자가 규율 위반으로 처벌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6 15:31
[뉴스pick] 개가 스스로 다리를 물어뜯었던 안타까운 이유 주인의 학대와 방치로 자해까지 하게 된 반려견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사우스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 뒤뜰에서 발견된 개 '루시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6 15:30
日서 미군기 사고 잇따라 불안 증폭…주민들 "안전대책 필요" 일본 남쪽 태평양 상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해병대 소속 항공기 2대가 해상에 추락하는 등 최근 미군기 사고가 잇따르자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12.06 15:00
日, 소프트뱅크 무선망 장애 오늘 오후 한 시 39분부터 일본 대형 통신사업자인 소프트뱅크의 무선통신망이 고장을 일으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프트뱅크의 무선전화와 소프트뱅크 망을 이용한 와이파이 등이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과 오사카 일대,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지역 등에서 불통 상태입니다. SBS 2018.12.06 14:56
고릴라 '꾀'써서 문제해결 하는 능력 …연구자 '놀랍다' 고릴라에게 복잡한 게임에서 '꾀'를 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남서부 브리스톨에 있는 한 동물원은 최근 고릴라가 꼬불꼬불하게 구부러진 코스에서 막대를 이용해 땅콩을 꺼내 먹는 게임에서 교활한 꾀로 땅콩을 꺼내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NHK가 6일 전했다. 연합 2018.12.06 14:29
프랑스 뒤흔든 '노란 조끼' 운동 시초는 50대 중년여성 페북 영상 프랑스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주요정책들을 유예하게 만든 '노란 조끼' 시위의 시초는 한 50대 여성의 페이스북 영상이었습니다. 대서양 연안 브르타뉴 지방의 보알이라는 소도시에 거주하는 51살 자클린 무로는 지난 10월 18일 페이스북에 4분 38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18.12.0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