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CEO, 가짜 건강검진 폭로…"일부 검진기관 혈액, 검사도 않고 버려" 중국 일부 건겅검진기관이 검진자들의 혈액 샘플은 검사도 하지 않고 버리는 '가짜 검진' 행위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관영 중국망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민영 건강검진기관 '아이캉궈빈'의 리강 대표는 '2018 중국 기업 CEO 연회'에 참석해 중국 건강검진에 만연한 '가짜 검진'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SBS 2018.12.05 13:46
중국 광둥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경찰, 현상수배 중국 광둥성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현상수배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현상 수배된 살인 용의자는 광둥 성 둥화 지역에 거주하는 44살 남성으로, 어제 총기로 1명을 살해한 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12.05 13:45
톰슨로이터 "2년간 3천200명 감원…세계 사무실 30% 축소" 금융 정보 및 뉴스 제공업체인 톰슨로이터가 향후 2년간 직원 3천200명의 감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톰슨로이터는 현지시간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2년간 전체 직원의 12%인 이같은 인원을 줄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5 13:14
카타르 "내년부터 OPEC 탈퇴"…'석유 카르텔' 힘 빠지나 카타르가 내년 1월 1일부터 석유수출국기구, OPEC을 탈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탈퇴 이유에 대해선 액화천연가스 생산에 집중하기 위한 국가적인 장기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12.05 12:41
英 연구팀 "102마리 바다거북 조사했더니…모두 내장서 플라스틱 합성물"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바다거북을 대상으로 한 해양조사에서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내장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합성물질 조각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8.12.05 11:41
모처럼 입 연 볼턴…"北, 열린 문으로 걸어들어와야" 톤 낮추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 '슈퍼 매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4일 모처럼 북한 문제에 입을 열었다. 북미협상이 답보를 계속하는 가운데 볼턴 보좌관이 평소의 대북 강경발언을 자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2차 북미정상회담 의지를 재확인하며 '톤 조절'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 2018.12.05 11:34
중국, 지식재산권 훔친 기업 돈줄 죈다…대미 약속 신속 이행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핵심 이슈 가운데 하나였던 지식재산권 절도 행위와 관련 기업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는 등 처벌 조치를 내놨습니다. SBS 2018.12.05 11:32
[뉴스pick] 포켓몬 피카츄 닮은 황금색 주머니 여우 발견 '화제' 황금색 털을 가진 주머니 여우가 피카츄를 닮은 깜찍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호주에서 황금색 털을 가진 주머니 여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5 11:32
[영상pick] "사냥 아닙니다"…호수에 고립된 사슴 구해주는 사냥꾼 한 사냥꾼이 얼어붙은 호수에 고립된 사슴을 구해주는 영상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펜실베이니아주 래커왁슨 타운쉽 그릴리 호수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5 11:31
[뉴스pick] "눈싸움 하게 해주세요" 낡은 법 개정 이뤄낸 9살 소년 낡은 법을 고치기 위해 앞장선 9살 소년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콜로라도주 세브란스에 사는 데인 베스트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