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시 전 대통령에 '거수경례'…내일 장례식도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 저녁 워싱턴DC 의사당을 찾아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8.12.04 11:33
[뉴스pick] 노트북 훔친 뒤 주인에게 메일 보낸 도둑…황당한 내용 노트북을 훔친 도둑이 주인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영국에서 벌어진 황당한 도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최근 영국 버밍엄에 사는 스티브 발렌타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내 룸메이트가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SBS 2018.12.04 11:25
[뉴스pick] 뛰어난 후각과 애정으로 주인 목숨 '세 번' 살린 허스키 한 반려견이 뛰어난 후각으로 주인의 병을 세 번이나 발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에 사는 시베리안 허스키 '시에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4 11:25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격화일로…80세 女, 얼굴에 최루탄 맞아 사망 프랑스의 이른바 '노란 조끼' 시위가 최악의 폭력사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SBS 2018.12.04 11:21
'양말맨' 부시, 전투기 편대비행 무늬 양말 신고 하늘나라로 생전에 알록달록한 양말을 즐겨 신었던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전투기 6대가 편대 비행하는 무늬의 양말을 신고 하늘로 간다. 부시 가족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3일 트위터를 통해 "부시 전 대통령은 18세에 해군 조종사 참전으로 시작된 평생의 공직 복무에 경의를 표하는 양말을 신고 영면에 드실 것"이라며 양말 사진을 함께 올렸다. 연합 2018.12.04 10:56
'노란조끼' 시위 격화일로…얼굴에 최루탄 맞은 80대 사망 프랑스의 이른바 '노란 조끼' 시위가 최악의 폭력사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시위 과정에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SBS 2018.12.04 10:56
로켓으로 유골 우주 보내는 '우주장' 미국서 첫 선 이날 거행된 우주장에서는 일본인 30명을 포함, 150명 각자의 유골을 담은 소형 캡슐을 적재한 인공위성이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은하철도 999' 등 우주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도 생전장으로 자신의 손톱 일부를 잘라 캡슐에 담는 방식으로 우주장에 참가했습니다. SBS 2018.12.04 10:45
7살 꼬마 유튜버 지난해 장난감 리뷰로 244억 벌어 한창 장난감에 빠져 있을 나이인 어린이 라이언은 유튜브 장난감 소개 채널 '라이언 토이스리뷰'에 새로 나온 장난감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간 이런 부를 축적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4 10:42
트럼프 "중·러 정상과 군비경쟁 중단 논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러시아의 정상에게 군비 경쟁의 중단 논의를 제안했다. 3일 AP·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장차 언젠가 시 주석과 내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함께, 심각하고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군비 경쟁에 대한 의미 있는 중단을 논의하기 시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12.04 10:19
"얼굴·몸 40대"…나이 20살 낮추려던 네덜란드 남성 꿈 물거품 실제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얼굴을 갖고 있다며 법적 연령을 20살이나 낮추려던 네덜란드 노신사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네덜란드 법원은 3일 '자기계발 트레이너' 에밀 라텔반드가 차별을 이유로 현재 자신의 실제 나이 69세를 49살로 낮춰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8.12.0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