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中에 5년간 항공기 1천 대 팔았다…누적 2천 대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중국에 2천 대 째 비행기를 인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보잉이 지난달 30일 중국에 2천 번째 비행기를 인도했다면서 737 맥스 기종이고 샤먼항공이 운영한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3 17:33
퀄컴, NXP 인수 가능성 부인…"거래 시한 만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에서 무산됐던 퀄컴의 NXP 인수를 되살릴 길을 열어뒀지만, 퀄컴은 합의안 유효기간이 이미 만료됐다며 거래의 회생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SBS 2018.12.03 17:27
日 관방 "북미정상 합의 완전·신속 이행이 중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한 것과 관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한… 연합 2018.12.03 17:18
[영상pick] 마라톤 시간 단축하려 지름길 '꼼수' 쓴 참가자들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마라톤 참가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선전의 한 마라톤 경기 중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03 17:15
[뉴스pick] "임무완수"…'아버지 부시' 관 앞에 누워 슬픔에 잠긴 도우미견 설리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별세 소식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도우미견 '설리'가 주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며 관 앞에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SBS 2018.12.03 17:10
반기문 "김정은, '완전한 비핵화' 향한 구체적 조치 취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제 해제를 원한다면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 조치를 취하고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12.03 17:08
[뉴스pick] "공포영화 보는 줄"…폭염에 떼죽음 당한 박쥐 수천 마리 호주 퀸즐랜드를 휩쓴 폭염에 박쥐가 떼죽음을 당해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호주 '야후 7 뉴스' 등 외신들은 퀸즐래드주 케언스 에드먼턴 지역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3 17:08
중국 외교부 "중국, 미·중 정상회담서 시장 개방·수입 확대 표명"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시장 개방과 수입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3 17:07
[뉴스브리핑] '아버지 부시' 타계…美 정계 추모 물결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방문신 SBS 논설위원, 정태근 전 국회의원, 정태곤 더모아 정… SBS 2018.12.03 16:17
국제유가, 감산전망에 급등…브렌트유 60달러 돌파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의를 앞두고 주요 산유국 간 감산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한때 어제 종가보다 2.92달러, 5.7% 급등한 배럴당 53.8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SBS 2018.12.0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