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은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별세하자 미국 정계는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가장 먼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라는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 SBS 2018.12.01 16:00
[포토] 퍼즐처럼 조각난 도로…알래스카 '재난지역 선포'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주민들이 갈라지고 붕괴한 도로 위에 차량을 버려둔 채 빠져나가고 있다.미국… SBS 2018.12.01 15:42
日 언론 "북일 10월 하순 몽골서 납치 문제 논의…진전 없는 듯" 일본과 북한의 납치문제 담당 고위 관리가 지난 10월 하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만났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몽골에서 접촉한 인물은 쇼이치로 일본 납치문제대책본부 사무국장과 송일호 북한 북일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12.01 14:41
"파국이냐 휴전이냐"…오늘 밤 미중 무역전쟁 '벼랑 끝 담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향후 글로벌 경제와 교역질서의 방향을 결정할 무역 전쟁의 담판에 나섭니다. SBS 2018.12.01 14:37
캐나다 증오범죄 47% 급증…통계 집계 후 최대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전년대비 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해 증오범죄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슬림과 유대인, 흑인 등 소수층을 대상으로 삼은 범죄가 급격히 늘어 2천73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01 14:33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별세…향년 94세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4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아들 조지 W.부시 전 대통령과 구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려 온 부시… SBS 2018.12.01 14:18
인도네시아 죄수 90명 집단 탈옥…"경찰 추격 중" 인도네시아에서 죄수 90명이 집단 탈옥해 경찰이 이들을 뒤쫓고 있다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 주 반다아체의 람바로 교도소에서 113명이 이슬람 기도시간을 이용해 탈출했으며 이 가운데 90명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SBS 2018.12.01 14:10
중국, 대북제재 해제 정면 거론…"유엔제재 해제 논의해야" 또 북미 간 직접 대화를 통해 논의되는 북핵 문제를 6자회담 틀 속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SBS 2018.12.01 13:55
캐나다 증오범죄 47% 급증…통계 집계 후 최대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전년대비 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해 증오범죄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슬림과 유대인, 흑인 등 소수층을 대상으로 삼은 범죄가 급격히 늘어 2천73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01 13:53
'박항서 매직' 베트남, 7년만에 FIFA 랭킹 100위권 진입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신화 덕분에 베트남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7년 만에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1일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IFA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베트남은 102위에서 100위로 올라섰다. 연합 2018.12.0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