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타님바르 제도서 규모 6.3 지진 동그라미 부분이 진원. 인도네시아 타님바르 제도 사움라키 섬으로부터 북서쪽으로 293km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23:36
고르바초프 "부시, 냉전·핵경쟁 종식에 기여…진정한 파트너"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조의를 표했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인테르팍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부시의 가족과 모든 미국인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21:50
英 장관, 브렉시트 합의 반발 또 사퇴…"우리는 패배할 것" 영국의 샘 지마 과학부 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방안에 반발해 사퇴했습니다. 지금까지 메이 총리의 EU 탈퇴 방안에 반대해 사퇴한 영국의 장관은 6명에 이릅니다. SBS 2018.12.01 21:40
탈냉전 이끈 '아버지 부시' 전 美대통령 별세…향년 94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4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아들 조지 W.부시 전 대통령과 구분하기 위해서 '아버지 부시'로 불린 … SBS 2018.12.01 21:09
잇단 강진에 건물·도로 '폭삭'…알래스카 공항·철도 폐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미국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로 공항과 철도가 폐쇄됐습니다. SBS 2018.12.01 20:51
시진핑, 유엔 사무총장에 '다자주의 협력'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역 담판을 앞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다자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신화망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어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기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12.01 17:05
트럼프 "부시, 흔들림없는 리더십으로 냉전을 평화로 끝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건강한 판단과 상식,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SBS 2018.12.01 16:40
의료진 100여 명 뛰어든 안면이식…새 삶을 선물하다 사고나 선천적인 기형으로 얼굴 형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안면 이식수술이 큰 희망입니다. 마치 영화처럼 수술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40명 정도 되는데 정혜진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SBS 2018.12.01 16:29
'아버지 부시', 한반도와 인연은…탈냉전으로 '해빙' 이끌었다 별세한 미국 41대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재임기는 한반도 정세의 급변기였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부시 전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1989년 12월 지중해 몰타에서 이뤄진 미·소 정상회담에서 옛 소련의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을 만난 부시 전 대통령은 '동서 협력시대'를 언급하면서 탈냉전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8.12.01 16:20
美 소형제트기 추락으로 저명 건축가 에스토피널 사망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향해 출발한 소형제트기가 이륙 6분 만에 추락해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미 연방항공국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 30분 인디애나주 남부 소도시 보든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8.12.0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