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LG, 속절없이 5연패…5위 넥센에 1.5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 안정적으로 4위를 달리던 LG 트윈스가 시즌 최대 고비를 맞았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 3-12로 크게 졌다. 연합 2018.08.05 23:52
피겨 임은수, 시니어 데뷔전서 우승…개인 최고점 경신은 실패 한국 피겨 여자싱글의 15살 기대주 임은수 선수가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은수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CS 아시안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0.16점, 감점 2점으로 116.24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08.05 23:07
'쿠니모토 결승골' 경남, 전북 5연승 저지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가 선두 전북 현대의 5연승을 저지하고 2위로 복귀했습니다. 경남은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원정경기에서 쿠니모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8.05 22:31
넥센, 20-2 대승…박병호 28·29호 홈런 프로야구 5위 넥센이 KT를 20대 2로 대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병호는 홈런 두 방을 터트리며 5년 연속 30홈런에 홈런 한 개만을 남겼습니다. SBS 2018.08.05 22:27
LPGA 유소연·박성현, 선두 바짝 추격…메이저 우승 도전 LPGA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유소연과 박성현이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8.08.05 21:16
바리스타 백목화, 다시 코트에 서다…2년 만의 복귀 성공적! 여자배구 컵대회 개막전에서 기업은행이 공격수 백목화를 앞세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백목화는 바리스타로 변신했다가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왔는데 기량은 여전했습니다. SBS 2018.08.05 21:14
다시 만난 롯데와 삼성…갈 길 먼 가을야구의 주인공은? 프로야구에서 5위까지 갈 길이 먼 삼성과 롯데, 두 팀이 만났습니다. 어제 롯데 조원우 감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롯데가 승리를 가져갔는데요. SBS 2018.08.05 21:11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자카르타 시민들, 전통춤 응원 아시안게임 개최를 10 여일 앞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6만 5천 명의 시민이 함께 전통춤을 추며 세계 기록 도전과 함께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SBS 2018.08.05 21:10
폭염에 관중 20% 줄었지만…KBO리그 8년 연속 관중 600만 명 눈앞 올해 프로야구가 사상 최악의 폭염을 뚫고 8년 연속 관중 6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KBO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KBO 정규리그는 521경기를 치른 어제 현재 592만8천587명의 관중을 동원해 관중 600만 명에 약 7만 명을 남겼습니다. SBS 2018.08.05 19:50
월드컵 못 나간 중국·미국, 러시아 월드컵 최다 관중 1·2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러시아에 입국한 축구 팬 가운데 중국, 미국 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연방보안국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월드컵 기간 총 63만3천 명의 외국인이 러시아 월드컵 관중 신분증인 팬 ID를 발급받아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0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