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메이저대회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선두 박성현이 미국 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2위 그룹과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18.06.29 10:24
일본, 폴란드에 지고도 16강 진출…'공 돌리기'에 급급 일본은 폴란드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16강에 대비한다고 주전들을 빼고 나갔다가 탈락할 뻔했습니다. 1대 0으로 지면서 세네갈과 모든 결과가 같아져서 옐로카드, 경고를 적게 받았다는 이유로 16강에 올라갔습니다. SBS 2018.06.29 09:41
일본의 극적인 16강…'감독 교체 후유증 극복' 일본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5개 가운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일본은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폴란드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0대 1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29 09:34
[김성준의시사전망대] 하석주 "장현수 선수, 비판을 찬사로 바꿔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6.29 09:33
일본 혼다 "위험 알고도 대담한 지휘…감탄했다" 일본의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커'는 일본의 16강 진출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을 낳은 마지막 10분에 대해 '용감한 도박'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6.29 09:28
'독일전 승리' 손흥민·조현우, BBC 선정 베스트 11 손흥민과 조현우가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국 BBC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끝난 어제 이번 대회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29 09:03
"꼬레∼아♥" 축제 분위기의 멕시코…'한국사랑' 이유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예상 밖 결과 덕분에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멕시코는 현재 축제 분위기입니다. SBS 2018.06.29 08:57
타이거 우즈, 퀴큰론스 내셔널 첫날 이븐파 공동 48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첫날 공동 48위로 출발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SBS 2018.06.29 08:55
팔꿈치 인대 부상 오타니, 수술은 피해…타자 복귀는 앞당겨질 듯 팔꿈치 인대를 다쳐 부상자명단에 오른 일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수술은 피하게 됐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의 빌리 에플러 단장이 '오타니는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9 08:52
[영상] 공격 의지 없이 공만 돌린 일본…"형편없는 경기" 비난 쏟아져 그라운드를 향해 야유가 쏟아졌으나 일본 선수들은 공격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공만 돌렸습니다. 10여 분 동안 야유를 참아낸 일본은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SBS 2018.06.2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