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저임금 "누가 옳다 따질게 아니라 좋은 방향 마련해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른바 '최저임금 속도조절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면서 그러나 갈등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05 16:46
김동연, 최저임금 "누가 옳다 따질게 아니라 좋은 방향 마련해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이른바 '최저임금 속도조절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갈등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05 16:46
산업부 "군산 공장 활용방안 GM·관계부처와 논의 중"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군산 경제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에 적정한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찾으려고 GM,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14:19
"법이 갑 편드나"…이명희 구속영장 기각에 비판 고조 한진가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5일 대한항공 직원과 국민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법관들이 갑들의 가슴을 찢어 놓고 있다"며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8.06.05 13:59
간편식 인기 속 가격 부담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편 식품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간편 식품 판매가격이 업태에 따라 최대 40%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05 12:33
5월 외환보유액 3천990억달러…3개월 연속 역대 최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기록을 세우며 4천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액은 3천989억 8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억 6천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SBS 2018.06.05 12:18
경상수지 흑자 6년 만에 최소…해외 배당 역대 최대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업 수익성 개선과 외국인 주식 투자 확대 등으로 해외 배당 지급이 사상 최대로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8.06.05 12:16
5월 외환보유액 3천990억 달러 '3개월 연속 역대 최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기록을 세우며 4천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천989억 8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억 6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SBS 2018.06.05 11:29
7월부터 대리점 갑질 제보하면 포상금…내부신고도 받아 다음달부터 대리점 '갑질'을 신고하면 신고포상금을 받습니다. 해당 회사 임직원도 지급 대상이기 때문에 내부 신고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11:26
노동시간 단축으로 퇴직금 줄면…사용자에 예방조치 의무 다음 달부터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동자의 퇴직금이 줄어들 경우 사용자는 의무적으로 예방 조치를 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