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축구 영웅 살라, 자국 축구 협회와 초상권 갈등 이집트에서 국민 영웅으로 추앙받는 축구선수 모하메드 살라가 자신의 사진을 허락 없이 사용한 자국 축구협회에 화가 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살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랍어로 "미안하지만 이건 큰 모욕이다. 연합 2018.04.30 08:44
클레이코트 황제의 진가…나달, 11번째 우승컵 '번쩍'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3년 연속이자 이 대회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 SBS 2018.04.30 08:29
골 잔치 제대로 벌인 맨시티, '최다 승점' 노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미 확정한 맨체스터시티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한 시즌 최다 승점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거침없이 몰아붙였습니다. SBS 2018.04.30 08:27
'나이 거꾸로 먹는 사나이' 이동국, 생일 축포…전북 8연승 요즘 프로축구 전북의 골잡이, 이동국 선수의 활약을 보면 정말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이런 말이 실감이 납니다. 39살 생일에 축포까지 터뜨리면서 전북의 8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8.04.30 08:25
진짜 니퍼트가 돌아왔다…KT, KIA 꺾고 4위로 껑충 프로야구에서 3년 연속 최하위였지만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KT가 지난해 챔피언 KIA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에서 이적해 온 니퍼트 투수가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SBS 2018.04.30 08:21
김민휘-앤드루 윤, 취리히 클래식 공동 22위 마감 김민휘가 재미교포 앤드루 윤과 팀을 이뤄 나선 미국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을 공동 22위로 마감했습니다. 김민휘-앤드루 윤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포섬경기에서 버디는 5개를 낚았지만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 SBS 2018.04.30 08:13
'메시 해트트릭' 바르셀로나, 25번째 라 리가 챔피언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25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코파 델 레이 정상 탈환에 이어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8.04.30 08:13
베로나 이승우, 4경기 연속 교체 출전…팀은 역전패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가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팀은 역전패해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승우는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스팔과 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27분 시모네 칼바노 대신 투입됐습니다. SBS 2018.04.30 06:46
황희찬, 리그 2경기 연속 교체출전…잘츠부르크 우승 눈앞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해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장트 푈텐의 NV 아레나에서 열린 장트 푈텐과 원정경기에 2대 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4.30 06:44
'82년생 맞대결 불발' 추신수, 무안타 침묵…오승환은 휴식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텍사스 추신수와 토론토 오승환의 맞대결이 이번 3연전에서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오승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30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