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총리 일가 부패 의혹 제보한 러시아 여성, 그리스서 석방 작년 10월 암살 당한 몰타의 탐사 전문기자에게 몰타 총리 일가의 부패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러시아 출신 전직 은행원이 그리스에서 석방됐다. 연합 2018.04.13 01:34
유럽증시, 시리아 리스크로 혼조세…소폭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화로 소폭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12일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69% 오른 3,443.30으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98% 오른 12,415.01로 거래를 끝냈다. 연합 2018.04.13 01:34
무디스, 멕시코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12일 북미자유무역협정 폐기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며 멕시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연합 2018.04.13 01:33
마크롱 "국철개혁 끝까지 추진"…총파업 정면돌파 뜻 밝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철도노조의 대규모 총파업을 촉발한 국철 개혁안을 원안대로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국철 개혁 과제를 총리에게 일임한 뒤 이 문제에 대해 발언을 자제해온 마크롱 대통령이 정면돌파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철도 노조와의 '전면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연합 2018.04.13 01:32
러 하원 국방위원장 "시리아 항구 정박 러 군함 안전위해 소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받는 시리아에 군사 공격을 경고한 가운데 러시아도 시리아 타르투스항에 정박 중이던 자국 함정들을 안전을 위해 해상으로 소개했다고 러시아 의회 고위인사가 확인했다. 연합 2018.04.13 01:30
미, 연일 대중 협상 메시지…NEC 2인자 "관세 없이 해결 가능"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의 에버렛 아이젠스탯 부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피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연합 2018.04.13 01:30
브라질 "베네수엘라 난민 신청 급증"…분산 이주 확대할 듯 브라질 정부가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이들을 추가로 분산 이주시키는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법무부 관계자는 북부 호라이마 주로 밀려드는 베네수엘라 난민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분산 이주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4.13 01:29
獨 거주 외국인 1천60만 명…난민 증가세 줄고 동유럽 출신 늘어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천60만 명에 달한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2일 밝혔다. 1년 전보다 58만5천 명가 증가한 것이다. 연합 2018.04.13 01:29
미 본토 할퀸 '하비·어마' 허리케인 이름서 퇴출 지난해 미국 텍사스·플로리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해 엄청난 피해를 낳은 허리케인 하비, 어마, 마리아가 세계기상기구의 '허리케인 명단'에서 퇴출당했다. SBS 2018.04.13 01:29
'헤지펀드 제왕' 폴슨 1조 원 세금 폭탄…"개인 역대 최고액" 미국의 '헤지펀드 제왕'으로 군림했던 존 폴슨이 개인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헤지펀드 '폴슨 앤 컴퍼니'를 이끄는 폴슨은 2007∼2008년 미국 주택시장의 붕괴를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연합 2018.04.13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