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반입 보류" 극적 합의…사드기지 충돌 일단락 오늘 오전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장비 반입을 막으려는 주민들을 경찰이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국방부가 주민과 협의를 한 끝에 일단 추가 장비는 반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8.04.12 21:14
"특성화고·여학생은 불합격" 한국교통대 교수…영장 청구 SBS 탐사보도팀은 지난해 말 대입 면접장에서 막말을 하고 직업계 고등학교 출신과 여학생은 무조건 불합격시킨 국립대 교수를 취재해서 자세히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SBS 2018.04.12 21:07
'미세먼지 원인' 뿜어댄 발전소…배출허용기준도 '깜깜'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기 오염 물질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전국 6백여 사업장 굴뚝에 설치된 자동 측정장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밤낮없이 돌아가는 발전소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4.12 21:01
"김기식에 실망"…17년 함께한 참여연대도 쓴소리 여기에 김기식 금감원장의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연대도 오늘 비판받아 마땅한 부적절한 행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참여연대는 매우 실망스럽다면서도 김 원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12 20:36
"삼성, 노조파괴 전문가에 매달 수천만 원 용역비"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이 외부 노조파괴 전문가들과 용역 계약을 맺고 자문을 받아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 서비스가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운영해 온 '종합상황실' 소속으로 '자문역'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8.04.12 20:24
'으르렁'부터 '뿜뿜'까지…화제의 '이대 엑소' 교수들의 제자 사랑법 1년에 한 번 이화여대 입학식 때마다 볼 수 있는 입학식의 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이대 남성교수중창단입니다. 지난 2월 23일, 18… SBS 2018.04.12 20:20
[단독] 삼성, '노동계 저승사자' 출신 변호사 채용…檢, 압수수색 이뿐 아니라 삼성은 노동계에서 저승사자라고 불렸던 한 노무 법인 출신의 변호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도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노무 법인은 과거 노조 파괴 공작에 여러 차례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던 곳입니다. SBS 2018.04.12 20:12
[단독] "삼성, 노조 파괴 전문가에 매달 수천만 원 지급" 오늘 8시 뉴스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삼성이 노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외부의 노조 파괴 전문가들과 용역 계약을 맺고 자문을 받아온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8.04.12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이 노조 파괴를 위해 외부 노조파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온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삼성이 이 전문가에게 매달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자문료까지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20:11
이청연 전 인천교육감에 뇌물 3억 건넨 업자 징역형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6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한 이청연 전 인천시교육감에게 뇌물 수억 원을 건넨 부동산개발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4.12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