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연맹이 할 일,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하게 하는 것"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빙상종목에서만 10개가 넘은 메달을 획득했지만, 대한빙상연맹은 현재 문체부에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맹이 할 일은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거면 충분합니다. SBS 2018.04.12 21:51
일+가정 다 잡는 시간제 공무원?…절반 그만둔 사연 지난 2014년부터 일주일에 기본 20시간만 일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주로 결혼이나 출산 때문에 경력이 끊긴 여성들을 중심으로 일과 가정 또는 학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SBS 2018.04.12 21:41
흔드는 교육부·갈피 못 잡는 중3…입시 혼란 '직격탄'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될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교육부가 어제 내놨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확정된 게 없어 갈피를 못 잡겠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21:40
'변기 4배' 세균 득실대는 수유실…위생상태 '제로' 자녀가 어릴 때는 외출할 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수유가 필요할 경우에는 더욱 그런데, 반드시 수유실을 설치해야 할 시설들이 여전히 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21:39
15톤급 어선-498톤급 화물선 충돌…3명 사망·3명 실종 오늘 새벽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멈춰 서 있던 어선이 화물선에 부딪혀 침몰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3명이 숨졌고 나머지 3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SBS 2018.04.12 21:30
음주 뺑소니가 앗아간 꿈…20대 가장의 안타까운 죽음 늦은 밤 음식 배달을 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가던 젊은 가장이었습니다. SBS 2018.04.12 21:28
돌풍에 열기구 추락…승객 지키려던 조종사 끝내 사망 오늘 아침 제주도에서 관광용 열기구가 돌풍에 휘말려 추락하는 바람에 조종사 1명이 숨지고 승객 12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조종사는 승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2 21:24
한진 일가, 말뿐인 반성?…조현민 사과글에도 따가운 눈총 파장이 심상치 않자 조현민 전무는 오늘 뒤늦게 인터넷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땅콩 회항' 사건 때 고개 숙였던 한진그룹의 반성은 진정성이 없었던 게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21:20
"광고사 직원에 화 내고 물 뿌려"…조현민도 갑질 논란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2 21:19
기본을 잊은 '삼성'…그들에게 '또 하나의 가족'은 누구일까 '기본에서 시작합니다'라고 광고하던 삼성, 이젠 기본을 잊은 걸까요. 지난 6일 삼성증권 우리사주 조합원들 통장에 소액의 배당금 대신 엄청난 주식이 들어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04.1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