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수치, 퇴진하라" 한국 따라 촛불 든 일본 시민들 일본 아베 총리 관저 앞,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LED 촛불을 들고 있었습니다. 재작년, 대한민국을 달궜던 촛불집회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는데요. SBS 2018.04.10 18:40
트럼프에 손길 내민 시진핑 "개방 확대로 무역 불균형 시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보아오'포럼 개막… SBS 2018.04.10 18:12
[영상pick] 파티에서 잔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음료수에 약 타는 남성 포착 I’ll never understand how a dude can be so wack with no game and feel the need to be such a disgusting predator. SBS 2018.04.10 17:55
[뉴스pick] 30kg 감량하고 '디즈니 왕자'라 불리는 남자의 사연 30kg 감량에 성공하고 '디즈니 왕자'라 불리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코네티컷주 토링턴에 사는 26살 제프리 켄달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0 17:52
"'암살시도' 피해 스파이 딸 병원서 퇴원…안전장소로 옮겨져" 영국을 방문했다가 아버지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함께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중독된 율리야 스크리팔이 입원 치료 중인 병원에서 퇴원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고 영국 공영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0 17:46
중국 4개 인기 뉴스 앱 동시 삭제…"규정 위반 콘텐츠 때문"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인기 온라인매체 진르터우탸오, 왕이신원 등 4개 모바일 앱이 함께 삭제돼 내려받기할 수 없게 됐다. 연합 2018.04.10 17:36
"고의로 기자 살해" 미국에서 시리아 첫 전범혐의 재판 6년 전 시리아에서 취재 중 정부군의 폭격으로 숨진 미국인 여기자 마리 콜빈의 가족이 시리아 정권이 그를 암살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이 9일 전했다. 연합 2018.04.10 16:48
트럼프 명령에 주방위군 1천 600명 국경 투입…"공중 지원·감시 임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주 방위군 투입 계획을 밝힌 가운데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주가 먼저 1천 600명의 병력을 배치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0 16:36
"'좋은 인상' 위해 인류 눈썹 부위 진화" 인류의 조상 호모사피엔스가 그 이전 인류가 지녔던 두껍고 뼈대가 굵은 이마에서 진화하지 못했더라면 현생 인류는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보여주는 눈썹을 지닐 수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8.04.10 16:21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시위자 저격하고 환호하는 동영상 유출 이스라엘군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남성을 저격하자 옆에 있던 이스라엘 동료가 환호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간 보안장벽의 가자지구 쪽에 서 있는 가운데 쓰러뜨리라는 음성이 들린 후 이스라엘군 저격수가 총을 발사하고 남성은 곧바로 땅에 쓰러집니다. SBS 2018.04.1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