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학업 지장 준다"…'노브라'로 등교한 여학생 처벌 두고 논란 17살 고등학생의 등교 복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 사는 리지 마르티네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9 14:44
페이스북서 제2의 정보 유출 있었다…"또 뒷북 차단"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최근까지도 이와 유사한 제2의 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새롭게 불거진 문제는 최초의 정보 유출 사태와 공통점이 많은데도 페이스북은 3주가 지나도록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것이어서 또다시 뒷북 대처를 되풀이했다는 논란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SBS 2018.04.09 14:44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공격설, 현장의 모습은? 7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반군 거점 지역에서 지난 7일 시리아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반군은 주장했습니다. SBS 2018.04.09 14:17
중국서 부동산 투기 위한 '가짜 이혼·결혼' 판쳐 중국 푸저우 시에 사는 주부 수마 씨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게 적용받기 위해 3년 전에 '가짜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천정부지로 뛰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푸저우 시는 기존 보유 주택에 더해 추가로 아파트를 사는 사람에게는 더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09 13:14
[월드리포트] 비무장 기자까지 무차별 살상…들끓는 팔레스타인 프레스 즉 취재진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박힌 방탄조끼를 입은 기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언론인 30살 무르타야 씨는 지난 금요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 이스라엘 시위 현장을 취재하다 옆구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8.04.09 12:41
시리아 독가스 공격으로 대규모 사망…"짐승 같은 짓"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화학가스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시리아 아사드 정부를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4.09 12:12
"북한, 미국에 '비핵화 논의' 의향 직접 전달"…회담 준비 '탄력' 북한이 미국에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SBS 2018.04.09 12:10
"페북 유출 8천700만 명 이상…유출정보 러시아로 넘어갔을수도"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페이스북이 집계한 8천700만명을 크게 웃돌며, 이 개인정보가 러시아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을 처음 폭로한 크리스토퍼 와일리가 주장했습니다. SBS 2018.04.09 11:47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후 정부군비행장 미사일 피격 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하고 나서 이틀 뒤 시리아 정부군의 한 비행장이 미사일 공습을 받았다고 AP와 AFP통신 등 외신이 시리아 국영 매체를 인용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9 11:47
시리아 국영매체 "군 비행장 미사일 피격"…미국, 타격 부인 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하고 나서 이틀 뒤 시리아군의 한 비행장이 미사일 공습을 받았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시리아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