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공격' 후 시리아공군기지 맹폭당해…이스라엘 소행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지역에 화학무기를 썼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서방이 보복 경고가 뒤따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한 공군기지가 미사일 폭격을 받았으나 누구 소행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4.09 16:38
[뉴스pick] 호텔 서랍에서 발견된 의문의 엽서…60년 만에 주인 찾아가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편지를 받은 여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60년 전 편지를 이제서야 받게 된 샤론 공워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4.09 16:18
"안방그룹 회장 재판 생중계는 기념비적인 사건" 최근 중국이 우샤오후이그룹 회장의 불법 자금 모금 사건 재판 과정을 생중계한 것은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09 16:17
中 보아오포럼 이사장에 반기문 선임…최태원, 자문 위원에 포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아오포럼 이사회는 오늘 오전 반 전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하는 차기 이사회를 출범시켰습니다. SBS 2018.04.09 16:07
아베 괴롭히는 사학 스캔들…재무성, 모리토모에 말 맞추기도 요구 일본 재무성이 아베 신조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과 관련해 문서조작을 인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당시 모리토모학원의 쓰레기 철거비를 둘러싸고 학원 측에 말맞추기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 2018.04.09 16:05
"시리아 비행장 폭격에 이란병력 포함 14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 비행장에 대한 폭격으로 이란 병력을 포함해 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T-4 공항에 대한 타격으로 최소 14명의 군인이 숨졌는데 이 중에는 이란 병력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9 15:54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나…미중 무역전쟁에 타이완도 '전전긍긍' 미국과 중국이 최근 '관세폭탄'을 주고 받으면서 양측의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처럼 샌드위치 신세가 된 타이완도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 2018.04.09 15:37
맥매스터에 이어 NSC 대변인도 백악관 떠난다 맥매스터 백악관 NSC 보좌관에 이어 마이클 앤턴 NSC 대변인도 백악관을 떠난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앤턴 대변인은 조만간 백악관을 떠나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강사 겸 저술가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9 15:24
中 문화여유부 출범…韓 단체관광 포함 사드 보복 현안 담당할 듯 중국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한 문화여유부가 정식 출범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화여유부는 전날 현판식을 했다. 연합 2018.04.09 15:15
트럼프·마크롱, 화학무기 만행 시리아에 "강력한 대응" 결의 미국과 프랑스 정상이 또다시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한 시리아에 대해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