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경청장 또 구설…이번엔 경호비용으로 32억 원 '펑펑' 각종 비위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스콧 프루잇 미국 환경보호청장이 이번에는 경호 비용 등으로 수백만 달러의 공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P통신은 프루잇 청장이 지난해 2월 취임 후 경호와 여행 비용으로 3백만 달러, 32억 원 이상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8 14:41
"시리아에 또 화학무기 공격…35∼100명 사망설" 시리아에서 또다시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수십 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번에도 거짓말이라며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시리아미국의료협회는 반군지역인 동 구타 내 두마의 병원에 염소가스 폭탄이 떨어져 6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4.08 14:40
[뉴스pick] "피와 유해로 작품 그렸다" 식인 화가 자백에 '충격' 한 미술가가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사람을 살해해 일부를 먹은 뒤, 피해자의 피와 유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자백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8.04.08 14:37
북미, 정상회담 장소 본격협의…어디서 열릴까 미국과 북한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회담의 초점이 장소를 정하는 데 맞춰져 있다고 CNN이 7일 보도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이 어디에서 열릴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합 2018.04.08 14:37
가자지구 시위 취재기자 총격사망에 팔레스타인·국제사회 격분 중동 가자지구에서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팔레스타인 아인 미디어 야세르 무르타자 카메라기자가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8 14:35
"독일 차량돌진 사건 용의자는 뮌스터에 오래 산 독일인 남성" 독일 뮌스터 차량 참변을 일으킨 용의자는 이 도시에서 오래 산 48세 독일인 남성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제 1공영 ARD 방송은 옌스 R로 소개된 용의자는 전날 범행 장소 가까운 곳에서 지금껏 거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4.08 14:29
'모란봉 악단 철수갈등' 해소되나…"中, 北에 예술단 파견추진" 중국이 이르면 이달 안에 북한에 예술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닛케이신문이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닛케이는 예술단 파견은 김일성 주석 생일인 4월 15일 전후로 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8.04.08 14:20
"독일 차량돌진 용의자 집에 자동소총…극우 장면 접촉도" 독일 뮌스터 차량 참사를 일으킨 용의자의 집에서 칼라시니코프 AK 47 자동소총 한 정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중지 빌트는 뮌스터에서 오래 거주한 48살의 독일인 남성으로서 알려진 용의자의 아파트를 경찰이 압수수색한 결과 자동소총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08 14:01
뉴욕 트럼프타워 50층서 화재…1명 사망·4명 부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6시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타워 50층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한 명이 숨졌고,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4.08 12:33
CNN "북·미, 정상회담 위한 비밀 직접대화 진행 중" 미국과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비밀리에 직접회담을 진행해오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정상회담 장소로는 북한 평양과 몽골 울란바토르가 거론됐습니다. SBS 2018.04.0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