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자업체 "표시량보다 6g 적은 과자" 전량 회수 일본의 유명 과자업체가 포장지에 표시된 용량보다 과자가 불과 6g 더 적게 들어갔다는 이유로 제품을 전량 회수했습니다. 일본 과자업체 카루비는 어제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구마 과자 '사츠마이몬' 일부를 회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06 10:46
日 언론 "北, 남측 예술단 공연에 해외 경험 30대 우선 관람" 북한 당국이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젊은 세대에게 우선해 관람하도록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남북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6 10:44
트럼프 "중국에 추가 1천억 달러 관세 검토하라"…무역 갈등 격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로 1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5조 원대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의 보복관세를 다시 맞받아치면서 무역 갈등이 격화할 조짐입니다. SBS 2018.04.06 10:41
인권단체 "필리핀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어린이 74명 희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강행하는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어린이가 74명이나 희생됐다고 마닐라타임스가 필리핀 어린이 인권보호단체인 CLRDC를 인… SBS 2018.04.06 10:22
트럼프, 성관계설 포르노 배우 합의금 질문에 "몰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직 포르노 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와의 성관계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개인 변호사가 클리포드에 '입막음용 합의금'을 준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8.04.06 10:17
中 매체, 박근혜 선고 공판 집중보도…"첫 생중계에 이목 집중" 오늘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과 관련해 중국 CCTV 등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박 전 대통령의 혐의와 구형, 시민 반응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등 집중 보도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06 10:12
페이스북 2인자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은 내 책임"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페이스북의 2인자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자는 "모두 내 책임"이라며 신속한 위기대응에 나서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18.04.06 10:09
"시궁창 다름없다"는 보라카이,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 쓰레기와 폐수에 뒤덮여 시궁창이라는 말까지 나온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결국 이번 달 26일부터 6달 동안 폐쇄됩니다. 국내 여행사들은 이미 예약한 사람들에게는 환불을 해 줄 방침입니다. SBS 2018.04.06 09:57
미국 총기 규제 논란 속 지자체 자율 규제 움직임 미국에서 총기 소지권을 둘러싸고 찬반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총기규제 조치에 나섰습니다. 시카고 북부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 시의회는 이번주 초 반자동 소총을 비롯한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의 소지·휴대·이동·제조·판매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해 선포했습니다. SBS 2018.04.06 09:53
日 애니메이션계 이끈 '반딧불이의 묘' 다카하타 별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쌍두마차로 불린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어제 도쿄도 내 병원에서 82세로 숨졌습니다. 다카하타 … SBS 2018.04.0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