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할인매장서 폭발물 터져 고객 대피…사상자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부도시 온타리오의 한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5일 소형 폭발물 2개가 터져 놀란 고객들이 대피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8.04.06 11:36
日 언론 "北, 6자 회담 복귀 의사" 보도 후 日 관방 "한·미·일 연대" 강조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6자회담 복귀 의사를 전달했다는 자국 매체의 보도와 관련, '한·미·일의 연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SBS 2018.04.06 11:24
[월드리포트] 美 'USB 모양' 전자담배 확산…"수업 중에도 피워" 최근 미국에서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이 급증하면서 여러 언론매체에서 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미국 내 청소년층 사이에서 확산되는 전자담배의 문제점에 대해 제가 취재한 내용을 뉴스 리포트로 만든 겁니다. SBS 2018.04.06 11:17
"사우디 35년 만의 첫 상업영화는 할리우드 '블랙팬서'" 미국 '할리우드리포터' 등 현지 연예매체와 영국 BBC에 따르면 디즈니 마블의 야심작 '블랙 팬서'가 사우디에서 35년간 유지된 상업영화관 영업금지 해제 이후 처음으로 상영되는 상업영화가 됐습니다. SBS 2018.04.06 11:11
일본 연구팀, 냄새 찍는 카메라 개발…암 등 질병 진단에 활용 기대 식품이나 몸에서 나는 여러가지 냄새나 향기를 크기나 모양이 다른 오각형 도형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향기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사와다 가즈아키 일본 도요하시기술과학대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반도체 칩에 얇은 특수막을 입혀 향기의 성분을 흡착해서 5가지 특징적인 냄새 성분의 비율을 측정해 성분 차이를 도형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11:09
인민일보 "美 공격 맞서 칼 빼든 中, 강력 반격해 美에 고통 줘야" 미국과 중국이 서로 25%의 고율관세 부과 조치를 맞교환한 가운데 중국 관영언론은 무역전쟁의 원인이 미국에 있다고 연일 비판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SBS 2018.04.06 11:04
트위터, 작년 하반기 '테러 조장 계정' 27만 개 퇴출 트위터가 테러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27만여개의 계정을 퇴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이 인용한 트위터의 최근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과격주의 관련 콘텐츠를 공유한 계정 27만여개의 활동을 영구 정지시켰습니다. SBS 2018.04.06 11:03
'폭탄 있다' 승객 거짓말에 싱가포르 항공기 회항·전투기 출격 전투기까지 출격할 만큼 긴박했던 싱가포르 민간항공기 회항 사건이 승객의 거짓 협박에 따른 소동으로 결론 났다고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06 10:51
日, 연장근무 연 720시간 제한 법안 각의 결정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근로자들의 연장근무 시간을 연간 720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일본의 연장 근무는 현재 연장근로는 월 45시간까지, 주당 15시간 이내로 제한돼 있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06 10:46
日 언론 "北, 남측 예술단 공연에 해외 경험 30대 우선 관람" 북한 당국이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젊은 세대에게 우선해 관람하도록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남북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6 10:46